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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00
이 글은 1년 전 (2024/11/30) 게시물이에요




여시들 하이
혼자만 가지고 있던 추억들을 여시들이랑 공유해보려고 해요.
무진장 크고 귀여운 강아지들이 나오니 잘 봐주세요.



때는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 여행을 갔다가 경치에 반해서 리조트 편의점에 취직을 했을 때입니다.
기쁨도 잠시 텃세가 어마어마 했고.. 2개월만에 탈주하고 집에 왔다죠.



아무튼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로 폐기 닭꼬치를 들고 퇴근 중이었는데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강아지 무리가 ㅎㄷㄷ
본가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지만 대형견 무리는 좀 무서웠다죠..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닭꼬치 냄새를 맡은 강아지들이 저를 졸졸 쫓아왔습니다.
양념이 몸에 안 좋은 건 알지만 굶는 것보다 나을 거 같길래 한조각씩 떼서 줬어요.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계속 쫓아옴.. 곁을 안 떠남..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무서움은 사라지고 너무 귀여워서 한동안 바닥에 앉아서 강아지들이랑 놀았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인연은 이제 시작이었다는 것을...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숙소 앞에서 날 기다림 ㄷㄷ
다른 강아지들은 이후로 잘 안 보였고 이 두 녀석이 저를 졸졸 쫓아다녔어요.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퇴근길에 또 만나서 닭꼬치 주고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출근길에 자는 것도 보고 장난 치는 것도 보고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어느 날은 출근길 배웅을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어느 날은 해변가에 같이 앉아서 바다를 보고



당시 일이 너무 힘들었기에 크나큰 위로를 받았고 그때를 다시 떠올리니 눈에 물이 🥹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쉬는 날 우연히 마주쳐도 졸졸 쫓아오고


이십대 중반 제주도 성산에서 만난 강아지들 | 인스티즈

밤바다도 같이 보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한동안 이 강아지들 생각을 많이 했고, 몇년 후에 제주도 여행 가서 이 장소들을 가봤는데 아쉽게도 강아지들은 안 보였어요.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기를.
소소한 추억 공유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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