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노르웨이 2일차입니다
자고일어나니 7시쯤 되엇 아침으로 먹을 빵사러 빵집에 갔습니다
빵 골라서 계산한뒤에 셀프포장 하면됩니다
계산할때 영수증에 사인을 꼭 받네요
피자빵하고 크로와상 샀어요
아침일찍 눈치우러 가는 사람도 있네요
다먹오 9시까지 뭉개다가 출발
날이 따듯해서 눈이 살짝 녹았어요
의미없이 사람없는 시내를 한바퀴 돌아봐주고
원래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 길을 따라서 쭉 갈거에요. 멀리보이는 관람차
길끝에 있는게 왕궁이에요
왕궁들려서 한바퀴 구경하고 뭉크의 절규보러 박물관에 들릴거에요
부지런한 사람들오늘 계획
왕궁쪽으로 다가 뒤를 돌아보면 이런 풍경
저 끝에 길에 종달린거 보이시죠? 위쪽으로 다시 올려보면
종있는 거리에서 관람차가 보입니다
놀이공원. 아이스링크가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 없고 한적해서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됩니다. 멀어서 그런걸까요
눈치우니까 비켜주고
University Square
대학교를 지나서 길을 한번 건너면
왕궁 도착. 눈이 조금씩 내렸어요
조깅하는 사람왕궁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산책 하기 좋게 잘해놨어요
여우 모형
공원도 있고
노르웨이 왕비 소냐. Dronning Sonja
왕비동상 지나서 내려가다가 개산책하는 사람 발견
따라가볼까요
밖으로 나갑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 아니라서 저는 다른데로 가겠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좀 두리번거리 면서 헤매다가 박물관쪽으로 정했어요
모퉁이에 벙커처럼 들어갈수있는데 지하철역같아요
지하철역 입구
그냥 평범한 도로 지나서
트램이 다니네요 뒤쪽으로 부둣가가 있고 이근처에 박물관이 있어요
온김에 바다 구경도 하고요
멀리 시계가 붙은 건물이 City hall Square
이제 다봤으니 국립박물관을 갈게요
종소리가 들려요
나무 지나쳐서 들어갔습니다. 현장에서 표 구매해서
지하에 옷 걸어두는 장소
지하에다가 외투를 걸어두고 다시 윗층으로 올라갑니다
조각들을 보고서 따라 그릴수 있게끔 해놨습니다
연습장하고 연필도있고
이제 여기저기서 훔쳐온것들을 보러가겠습니다
천은미 작품.1971
슬슬 지쳐서 얼른 미술품 전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뭉크의 절규랑 다른 그림들
나머지 그림은 제목을 모르겠어요
박물관이 커서 여러가지 많았고 좀쉬었다가 둘러보면 좋을것같은데
배고파서 돌아갈게요
박물관 카페장사 잘되고 사람들 너무많아서 외부에 있는 카페로 가겠습니다
점심쯤 되니 그래도 날이 밝아졌죠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라떼, 시나몬빵
다먹었으면 이제 돌아갑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노르웨이. 형님 맛있게 드십시오
비둘기
이제 숙소에 거의 다왔어요
이때가 오후 2시였나. 들어가기전에 마트 들려서 간식사고 가겠습니다
토마토하고 땅콩
저거 견과류에 팥빙수에 있는 젤리가 들어가있어서 맛있었어요
누워서 쉬는중
배고파서 아침에 샀던 초코 크로와상 먹고
5시까지 누워서 핸드폰했습니다
진짜 알차게 보냈죠
배고파서 다시 마트로 출발
3만원. 이때산 칠리땅콩 집에가져갈때까지 다못먹음(맛없어서). 샌드위치 만원샌드위치는 엄청뻑뻑하고 맛없었어요
다시 체력 회복해서 외출
이번에는 크게 한바퀴 둘러볼거에요
여기를 벗어나니깐 시내 느낌이 싹 사라졌어요
이런식으로 한바퀴 돌아볼거에요
주거구역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아저씨 찍을 생각 없었는데 왜 포즈잡으세요
이대로 가서 오슬로역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마트한번 더들려서 구경했습니다
벌써 사진 100장 다채워서 이렇게 마무리 하네요
마트에는 이런물품들이있습니다
이때가
이렇게해서 2일차 마무리 하겠습니다
내일은 크루즈를 타는 지역으로 이동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