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과자 미리 쟁여둬야”…내일부터 최대 20% 인상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시세가 폭등했다. 원재료비 부담이 커진 오리온과 해태제과는 내일(1일)부터 초코과자의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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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시세가 폭등했다.
원재료비 부담이 커진 오리온과 해태제과는
내일(1일)부터 초코과자의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다.
카카오 나무를 다시 키우는 데 약 7년이 걸리는 만큼,
‘초코플레이션(초콜릿+인플레이션)’이 단시간 내 해결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카카오 소비가 많은 기업들은 향후 제품 값을 올리거나
초콜릿을 덜 넣어 제품 값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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