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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사당까지는 몸이 끼이다 못해 쇄골이 다 아플지경이야. 사람들에 눌려서. 그렇게 2호선을 탈 때마다 생각하지.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하고. 나라를 팔아먹었나? 보험 사기라도 저질렀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도 생각해. 너희들은 무슨 죄를 지었니?”
고아성 주연
, 2024
한국이 싫어서
뉴질랜드로 떠난 계나의 이야기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 싶어
시놉시스
“행복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왜 한국을 떠나느냐고?
두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국이 싫어서’.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계나는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좇아 떠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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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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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나 여러 게시판에서 한국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이민, 이주, 유학, 해외 취업 찾아보는 여시가 많길래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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