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56688l 4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① 결론부터 말했다.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가겠다는 것. (하지만 새는 나뭇가지와 계약으로 묶여 있지 않다.)


뉴진스는 민희진을 따라갈 계획이다. 그들을 지켜줄 의지와 능력이 있는 대표님.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② 민희진에게 아티스트는?


"역겨움을 참고 열심히 하는 것 ㅋㅋㅋ 남 좋은 일 시키는 기분. 철부지 애들 먹여 살리는 데 낭비" (2023.12.30)


민희진의 이중성을 엿볼 수 있는 대화다. 그는 기본적으로 아티스트를 존중하지 않는다.


민희진에 따르면, 뉴진스는 철부지 애들. 그리고 자신의 역할은 역겨움을 참는 것.


"ㅋㅋㅋ. 걔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춤만 생각하는 거 보면 막 현타 옴." (2023.12.30)


"뭔 아티스트야. 내가 아니라고 몇 번 말해. 짜증나 그 말 하지 마 ㅋㅋ 뭔 놈의 아티스트야" (2024.01.08)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③ 민희진에게 아티스트는, 도구다.


그는 뉴진스를 대(對)하이브 확성기로 사용했다.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는 스피커로 활용했다.


일례로 9월 11일, (뉴진스) 기습 라이브 방송.


"하이브가 지금 일하는 방식은 올바른 방법이 아닌 것 같아요. 대표님을 복귀시켜 주시고..." (혜인)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 (민지)


기승전복귀. 공교롭게도 민희진이 그날 아침 (하이브에) 요구했던 내용이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④ 민희진의 복귀 전략은 투트랙이었다.


민희진이 (뒤에서) 메일로 대표 자리를 요구했다. 동시에 뉴진스는 (앞에서) 방송으로 하이브를 압박했다.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뉴진스 멤버 가족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확보했다. '라방' 당일에 이루어진 대화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복귀에 대한 요청을 분명히 드립니다." (민희진, 2024.09.11)


당시 민희진은 수세에 몰렸었다.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비상식적 대응, '인실ㅈ'의 실체가 드러났던 시기다.


민희진은 악화된 여론을 그날 라방으로 뒤집었다. '철부지 애들'이 자신을 먹여 살릴 길을 터준 셈이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⑤ 뉴진스는 라방을 '스스로의 결정'이라 강조했다.


"대표님께서 시킨 게 아니냐는 그런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민희진 측도 해당 의혹을 원천 차단했다. (지금은 삭제된) KBS 인터뷰에서 "민희진은 (라방을) 말렸다"고 말했다.


진짜 말렸을까?


'디스패치'가 입수한 텔레그램 메시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민희진과 뉴진스 멤버 가족이 9월 11일 오후에 나눈 대화다.)


민희진은 방송 시작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심지어 "(버니즈가) 판 깔아주네요"라며 들떠 있었다. '말린' 사람의 모습으로 볼 수 있을까?


민희진은 아티스트의 입을 이용, 자신의 요구사항을 대신 전달했다.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인스티즈

⑥ 보호 : 위험이나 곤란 따위가 미치지 아니하도록 잘 보살펴 돌봄. (국어사전)


부모는 딸을 전장에 내보내지 않는다. 칼로 쓰지도, 방패로 삼지도 않는다. 싸움이란 본디 상처를 입기 마련.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지난 10월 9일, 하니가 '버니즈'에게 보낸 메시지.


"나 결정했어!! 국회에 나갈 거야! 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예요!"


하니는 이번에도 스스로의 결정임을 강조했다.


"걱정 안 해도 돼!! 스스로랑 멤버들 위해서 나가는 거야. 아직 매니저님들이나 회사는 몰라." (하니)


매니저도 모르고, 회사도 몰랐지만, 민희진은 알고 있었다.

(후략)


추천  4


 
   
아 예~
8시간 전
골프 걸판지게 치고 왔나보다.
8시간 전
디패는 이제 기사를 재밌게 쓰지도 못하네
8시간 전
진짜 기사가 비장하고 진부해서 손발 오그라듬요
8시간 전
디패 또 소설 썼네 ?
8시간 전
골프치고 왔나봄
8시간 전
제발 놔줘
8시간 전
디패가 하이브 돈으로 골프 많이 다녔나보네
8시간 전
(대충 귀파는 짤)
8시간 전
GIF
(내용 없음)

8시간 전
고양2  애옹
아 퇴근하고 싶다
8시간 전
은째  이은재
얼마나 건질게 없으면.. ㄷㄷ
8시간 전
인과관계가 어떻게 성립한거지…우리도 눈이 있고 뇌가 있는데 할 줄 알아요^^
8시간 전
골프좀 치고 오셨나봄
8시간 전
디패 진짜 토나옴....
7시간 전
민희진 거짓말의 실체가 아니라
디스패치 일반인 도촬 미행 문자내역 불법입수의 실체 아님? 지금 2024년인데 진심 뭐하세요

7시간 전
정말 직업윤리가...!
42분 전
oia
대중을 바보로 아는 건지
7시간 전
저메추
7시간 전
반박은 없고 그냥 싫다는 의견만 있네요
7시간 전
가만히 좀 냅둬유
7시간 전
급한가봄
7시간 전
작가를 하시지..왜 기자를 하셔서
7시간 전
고마유시  🌹
이럴수록 더 하이브가 구리게 느껴짐
7시간 전
당연히 투트랙이지 그러면.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라는 요청이 의미 있으려면 민희진 자신도 복귀의사 있다는 걸 밝혀야하는데.
7시간 전
(내용 없음)
7시간 전
이정도면 여기사람들도 단체로 뭐에 씌였나..증거가 나와도 눈막귀막..
7시간 전
222
7시간 전
노트북 털어가서 수년간의 카톡을 악의적으로 짜깁기하면 불리한 정황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음 아일릿 표절 안 했다지만 표절 정황이 밝혀졌고 내부문건도 경악할 정도였음 하이브는 거짓말도 서슴없는 회사임 지금까지의 하이브를 봤을 때 저 카톡의 신용이 의심되는 게 사실임
그리고 민희진과 뉴진스는 사실상 한 팀인데, 대표이사 복직 요구와 라방이 같은 날이면 안 되는 거임?
증거가 다 논점흐리기뿐인 증거니까 사람들이 이러는 거죠

7시간 전
22 당장만해도 하이브는 비교자체가 안될만큼 어마어마한 비리들 나오고 있는데
여자한텐 하는게 카톡 이런거랑 고작 말 어쩌고저쩌고인게 웃기단거죠 ㅇㅇ
민희진이 착해서가 아니라 하이브가 하는게 너무 이상해서임

6시간 전
근데 무슨 증거요?
몇년전 사적인 카톡 짜집기말고 뭐 뜬거 있어요?
빼박 증거는 하이브 문건밖에 없는 거 같은데

5시간 전
ㄹㅇ…이요… 황당허다 (반박시 다 맞으세요)
5시간 전
무슨 증거가 나왔어요..?
5시간 전
해임 이후에 만난거고 하이브에 있는 동안은 투자관련 만난적도 없는데 뭔소리...
5시간 전
본인한테 하는말 맞죠? 눈막귀막 소름...
3시간 전
ㄹㅇ .......땅에 머리박는 타조도 아니고
3시간 전
뭔증거...? 저게 증거가 되면 ㅋㅋㅋㅋㅋ 소송에 써야지
언플을해요? ㅋㅋㅋㅋㅋ
못쓰니까 인민재판하는거지 ㅋㅋㅋ

2시간 전
(내용 없음)
50분 전
 
저메추요
7시간 전
마멜조앙  💖
그러세요~
7시간 전
진짜 왜 저래
7시간 전
또시작이네 ㅋㅋ
7시간 전
하이브도 싫지만 민희진도 싫음 여직원한테 막말한것도 그렇구 몸로비라니 도대체가
7시간 전
얼마 받았을까
7시간 전
쫄리나봐
7시간 전
여기 댓글에도 알바들 많네ㅋㅋ
7시간 전
눈가리고아웅
7시간 전
  아앗
지겹지도 않나...ㅜ
7시간 전
푸각김밥  푸야는 곰쥬예요
뉴진스 파이팅~
7시간 전
김성규애인  명수는 나의 봄❤
뉴진스 화이팅~
7시간 전
흠 .. 아무리 읽어봐도 하이브 폭로 기사만큼이나 재밋는 건 없네요...
6시간 전
뉴진스 응원해요
6시간 전
후비적
6시간 전
신입  (?)
뉴진스 응원해요. 탈 하이브해서 행복길만 걷길 빌어요.
근데 그거랑 별개로 아이들이 어른들 싸움에 고래등 터지고 있는 상황은 부정 못하겠어요... 왜 이런 싸움에 휘말려서 이런 기사들을 접해야하는지, 사람들이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양쪽 다 아티스트 빼고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텐데, 아무리 아티스트가 원했다 하더라도 스피커로써 세운건 좀... 누가 더 명분이 있고, 누가 더 더러운지, 누가 먼저 아티스트 끌여들인건진 알겠는데... 걍 좀... 더 보호가 필요하다고 봐요.

6시간 전
긁적... 오늘 저녁 뭐드세요?
6시간 전
그래 내가 걔다 임마 월  그래 걔 세다 임마
뉴진스 파이팅!!!
6시간 전
luvluv  최강펭수
뉴진스 화이팅!!
6시간 전
뉴진스 화이팅
6시간 전
뉴진스화이팅ㅜㅜ
6시간 전
이런 기사 낼 시간에 주가 보도도 해라
6시간 전
워너원보고싶어  💙012101🖤
뉴진스 화이팅
5시간 전
그렇게 억울하시면 법적 절차를 먼저 밟으심이 ㅎㅎ
5시간 전
서어억매튜  ZB1 석매튜🦊
주가조작하신거 덮으려고 아주 발악하시네 하이브 더러워요
5시간 전
그렇군요
뉴진스 화이팅

5시간 전
NCT.  대단하신분들
뉴진스 화이팅
5시간 전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뉴진스 파이팅 🐰🩵
5시간 전
근데 하이브도 국감에서 뉴진스 버리고 새판짠다느니 다 까발려졌잖아요
어차피 하이브에는 못잇는거 아님?

5시간 전
토실토실한엉덩이  💛Pooh💛
뉴진스 화이팅
4시간 전
진짜 사람들을 바보로 안다고 밖에 설명 못할 행보
4시간 전
농협  너무예쁘네
뉴진스 네버다이 ^ㅇ^
4시간 전
뉴진스 네버다이
하이브 머스트 다이

4시간 전
ㅋㅋㅋㅋ뭐래
4시간 전
이런거에 안 속아요
4시간 전
하이브가 많이 당황했을 것 같네요^^ 마지막 발악 잘 봤습니다~~~ 현재 민대표측에서 디스패치 기자 두 분 고소진행 하신다고 하네요! 꼭 벌 달게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4시간 전
사실이면 빨리 계약해지 관련 소송 거세요 .. 그렇게 좋아하는 템퍼링 증거인데 구구절절 붙잡는 입장문만 쓰고 소송은 안 걸고 대체 뭐하시는지
4시간 전
아 네
4시간 전
복실ee  💎
그러게 왜 쓸데없이 분에도 안맞는 욕심을 내서 이러고있냐 꿀릴게있으면 얌전히 있었어야지
4시간 전
뉴진스 화이팅🥺
3시간 전
지능 낮은 사람들 빼고는 다 니들 탓인 거 아니까 언플 그만하고 자사 아이돌 보호나 해라 엔터사면서 하는짓은 뭔... 걸플갤에 렉카에 디패에 진심 뭐함
3시간 전
뉴진스 파이팅
3시간 전
하이브 언제까지 저렇게 더러울거지? 뉴진스 화이팅이요~!!
3시간 전
단독 ㅋㅋㅋㅋ 네에 네에 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드르렁
2시간 전
뚱땡이
2시간 전
뚱땡 사천억이나 신경썽
2시간 전
디스패치 뭐하노
2시간 전
똑똑이들 이럴거 알고 입장 확실히하고 일본갔군 ㅠㅠ
2시간 전
누가 봐도 하이브 지들 생각에 뉴진스가 소송할 줄 알고 일본 스케줄 시작하면 언플 뿌릴 자료 디패랑 만들어 놓은거잖아요ㅋㅋㅋ근데 예상을 뒤집고 소송 안했으니 저 판이 먹힐리가 있나 왜 댓글들이 코웃음치는지 진심으로 이해안가는 소속사 알바들이 있다면 저 전제가 뉴진스가 소송을 해야 가능한 타임라인이라는 걸 다시 이해해보시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요 그리고 신뢰관계 입증도 못하는 하이브는 빨리 소송하시길
2시간 전
낼 아침 뭐먹지
1시간 전
토스트 어때용
3분 전
뉴진스 파이팅!
1시간 전
민씨가 잘못되면 뉴진스도 잘못되기에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1시간 전
거의 종교네;
48분 전
흐암~ 그랬구나 눼눼
31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사람마다 반응이 갈린다는 케이크 논란119 너의눈동자13:0659802 0
이슈·소식 아시아나항공, 승객 짐 승무원이 안올려준다…직접 올려야138 우우아아13:1371898 2
이슈·소식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105 nowno..15:0756422 4
유머·감동 조카 선물하려다 공룡덕후한테 걸린 구매자186 오이카와 토비오8:0692165 13
이슈·소식 현재 알티 27K 넘은 사진.JPG86 우우아아23:064075 0
스트레이 키즈 런던, 파리 투어 회차 추가 (Feat. 토트넘 홈구장)4 올라프계절 11.27 23:01 848 2
(스압주의) 식도염인줄 방치하다 4기 암 진단받았습니다14 qksxk.. 11.27 22:40 24843 18
신조어는 사회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다8 더보이즈 상연 11.27 22:31 17244 4
공항에서 박보검을 마주침- 여행지에서 우연히 또 만남 - 박보검이 먼저 아는척해줌-..5 7번 아이언 11.27 22:08 9485 7
"충주 수영부 초등생 집단성추행, 가해자 엄중 처벌하라”5 아우어 11.27 22:07 4847 0
성시경 <두 사람> 리메이크 곡 발매하는듯한 김세정 너뭐냐 11.27 21:53 1306 0
최근 무대 에너지가 돌아온 듯한 베이비몬스터 아현2 바다라 11.27 21:45 5481 0
분노주의)자영업자 피눈물나게하는 노쇼에 결국 울음 터진 카페 사장님16 알케이 11.27 21:17 20731 4
멤버 전원이 스트레이 키즈 성덕이라는 아이돌 그룹 미드매니아 11.27 21:04 3745 0
현재 반응갈리는 네컷사진 찍을때 시선 처리.JPG129 우우아아 11.27 20:47 123360 2
피겨 선수가 아이돌이 되면 좋은 점3 김미미깅 11.27 20:32 12427 0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듯한 이진혁 퇴근무새 11.27 20:19 6563 1
🚨[속보] 세계 6위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담보로 나왔다🚨53 우우아아 11.27 19:57 57790 3
너무 신기해서 계속 김동준 힐끗힐끗보는 한가인.JPG325 우우아아 11.27 19:46 139799
'논술 유출' 연세대, 12월 8일 추가시험…1차도 그대로 선발2 t0nin.. 11.27 19:15 7110 0
언니들과 언니들 가운데 끼는게 수준으로 행복한 막내의 걸그룹 조합 눈물나서 회사가.. 11.27 19:10 8046 1
살인범, 피해자 집앞서 '출소파티'…아빠 잃은 아들 앞 폭죽 '펑펑'3 누눈나난 11.27 19:03 7054 0
"동덕여대 여론, 시위 옹호측으로 기울고 있어" 방구석천재 11.27 18:37 6054 0
정지소X이수혁X차주영, 스릴러 영화로 뭉친다..전격 크랭크업 nowno.. 11.27 18:29 846 0
7년 전 춤추는 곰돌 채널에 나와 조회수 140만 찍은 초등학생 근황 말랑말랑-하리보.. 11.27 18:26 718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