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뇌잘린ll조회 18164l 49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그도 그럴 것이 김혜수 배우가 청룡 MC 대본을 다 검토하고 수정하고 했었기 때문에... 우리가 기억하는 품위는 그런 섬세함에서 나온 것이지요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청룡 노미된 영화를 거의 다 보고 숙지 -> 청룡 당일 새벽 출근해서 대본 검수 -> 외모 언급, 가십성 코멘트 삭제 ->  작품 및 영화계에서의 활약, 연기평으로 변경 소개

 

이걸 30년을 함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생각해보면 한국 영화계가 깨끗했던 적이 없지만 청룡이 어딘지 독보적인 권위를 유지한건 거기 김혜수가 존재했기 때문이잖아 그녀가 새벽부터 나와 대본을 수정한다 해도 베스트 드레서 같은 쓰레기 부문을 삭제할 순 없었겠지만 적어도 무례한 상황에 책임지고 사과해주는 김혜수가 거기 있었다고

 

 

 

 

 

사실상 김혜수가 멱살 잡아 끌고가며 완성해왔던 청룡의 품격.x | 인스티즈

 

이제 누가 "괜찮습니다 문소리씨." 해주냐고..............

 

청룡이 국내 배우들 꿈의 무대였던거 다 김혜수때문이었잔아 솔직히

 

빅 컨트롤 타워가 사라진 청룡영화상...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제 롤모델이에요.. 혜수언니....
1개월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제가생각한 멋진어른의표본.....
1개월 전
근데 왜 그만두신 건가요?😭너무 아쉬워요..
1개월 전
보고싶어요 언니 ㅠㅠ
1개월 전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사랑해요 김혜수
1개월 전
19960717  전원우
정말 멋진 어른...ㅠㅠ
1개월 전
저렇게 매번 빻은 부분 수정해야할만큼 발전이나 피드백없이 같은 레파토리의 대본 준비하는 제작진들도 참...모니터링을 안하나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ㅠㅠ김혜수님이 우아하고 부드럽게 잘 진행했는데...
1개월 전
👏
1개월 전
milk.t  
30년을 수정했는데 발전이 있었어야지 .. 🫠 어케 빠지자마자 티가 나냐 허허
1개월 전
진짜 좋다…
1개월 전
다시 보고 싶어요!!! 하지만 박수칠때 내려오고 싶단 언니의 마음 존중해영~ 후임자가 언니 같은 마인드였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30년을 이끌어오셨다는데 대단하심ㅠㅠㅠ 김혜수가 청룡 그자체였다.
1개월 전
진짜 멋있네요
1개월 전
품격 콘트롤타워 ㅜㅜㅜ
1개월 전
PLAVE_남예준  예라인 모여
너무 멋있으세요
1개월 전
와 정말 멋있으시다
1개월 전
진짜 멋진분..
1개월 전
김혜수 배우님 정말 멋지심....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PT쌤 결혼식 안왔으면 다들 계속 다님?139 코리안숏헤어01.03 09:59103757 0
유머·감동 면역 T세포가 난소암을 단숨에 파괴하는 모습.gif204 진스포프리01.03 11:5978078 30
이슈·소식 현재 아예 팬덤이 형성됐다는 외식브랜드.JPG146 우우아아01.03 11:49108747 8
이슈·소식 현재 800플 넘어간 오은영 박사님 모습.JPG253 우우아아01.03 13:21100470 45
이슈·소식 '5000원 다이소 화장품' 불티나는데…"더는 못 버틴다" 비명170 남혐은 간첩지령01.03 12:5995730 29
복선 미친 것 같은 구성력2 @말랑말랑+하리.. 12.05 15:16 8027 1
[단독] "확 계엄해 버릴까" 尹, 평소에도 종종 얘기했다3 스피더 12.05 15:14 4033 2
권혁수, 공연 중인 두아 리파에 "마파두부야 가만히 좀 있어봐"79 우우아아 12.05 15:13 110157 0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시간대별 상황 우Zi 12.05 15:07 2252 0
FBI "북한의 한국 기습 준비 도운 중국인 남성 체포”1 모모지리부 12.05 14:58 4336 0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소방관 후기 청량리날다람쥐 12.05 14:35 5082 0
"의원님 담 넘는 거 어때요?" 이준석 "시끄러 임마"3 스피더 12.05 14:22 10282 3
'소방관', 소방관 처우 개선 위해 티켓 한 장 당 119원 기부5 찰떡도너츠 12.05 14:19 5397 4
"셀프 쿠데타 실패, 자충수"…외신 긴급 보도 쇼콘!23 12.05 14:17 2962 1
벌써부터 열버하는 사람 많다는 아이폰17 체감두께2 판콜에이 12.05 14:16 4117 0
이재명 "이긴 전쟁보다 비싼 평화가 낫다"4 네가 꽃이 되었.. 12.05 14:16 5323 2
계엄령이 성공했다면 달라졌을 우리의 일상.jpg5 Vji 12.05 14:10 16198 5
이화여대 시국선언문4 션국이네 메르시 12.05 14:05 4664 2
英옥스퍼드대, 美하버드대 한국 학생/동문 공동성명 비교5 스파클링키위 12.05 14:02 14684 7
🚨청년 단체 윤석열 지지 선언🚨166 우우아아 12.05 13:56 124634 3
이번에 강남쪽 사람들도 꽤 많이 돌아선 이유11 윤+슬 12.05 13:43 26112 16
대학생들, 시국선언 넘어 행동으로…토요일 광화문서 '윤 퇴진' 대회 (토요일 오후 ..10 셜록홈즈 12.05 13:40 10567 6
尹 "국가권력 동원해 종북좌파 잡을 테니 당 도와라"11 스피더 12.05 13:37 11204 0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버린 대통령55 윤+슬 12.05 13:28 30901 8
윤 불통에 미국 격노14 안돈 12.05 13:28 2327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