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621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윤정부ll조회 12522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2/03) 게시물이에요

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고 밝혔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달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라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 사생활 관련 의혹이 쏟아졌다. 정우성과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나눈 이들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내연녀 소문까지 돌았다. 이에 대해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 간의 SNS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내연녀 소문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피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우는 29일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모습을 보였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황정민과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영화 ‘서울의 봄’이 ‘최다관객상’을 수상하자, 정우성은 사생활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우성은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준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 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내 사적인 일이 영화의 오점으로 남지 않길 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불참설까지 있었지만 시상식에 참석한 이유를 밝혔다.

정우성은 “내게 사랑과 기대를 보낸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긴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내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런 정우성 모습에 영화인은 환호하고 박수쳤다. 하지만 이를 본 시청자와 대중 의견은 분분했다.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정우성에게 응원과 격려 의견을 보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왜 굳이 시상식에서 그걸 이야기하느냐’는 의견도 많다. 사전에 충분히 입장을 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굳이 시상식 때 처음 입을 열고 입장을 냈다는 점에서 비판이 쏟아진다.

시쳇말로 연예인은 ‘이미지 장사’다. ‘본업만 잘하면 된다’는 말도 맞지만, 대중에게 소비되는 연예인 이미지는 하나의 콘텐츠다. 이미지가 망가지면 콘텐츠로서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소비재로서 가치 없는 콘텐츠는 시장에서 사장된다. 즉, 연예인 이미지 추락은 대중문화 소비재로서 외면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연예인에게 사생활은 그 어느 직군보다 중요하다. 물론 한 인간으로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연예인이라면 다르다. 존중받을 만한 사생활이 아니라면 대중에게 비판받을 수 있다. 이게 바로 ‘이미지 장사’다.

정우성은 “모든 질책은 내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고 했다. 빼어난 연기력이 아닌 잘생기고 젠틀한 이미지로 현재의 자리까지 오른 정우성은 이제 본업인 배우로서 연기로 대중 앞에 서야 한다. 이를 소비할지는 대중 선택에 달렸다. 과연 대중은 정우성을 어떻게 소비할까. 

https://v.daum.net/v/20241202090017712

'이미지 장사' 끝난 정우성, 빼어난 연기력도 아닌데 소비될까 | 인스티즈

‘이미지 장사’ 끝난 정우성, 빼어난 연기력도 아닌데 소비될까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동아닷컴] 배우 정우성이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앞서 정우성은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고

v.daum.net



 



 
정우성 호감도를 떠나서 기사 제목이 악의가 너무 느껴지네
7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신났네
7개월 전
😥
7개월 전
사과해요 나한테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179 우우아아11:4231033 47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07 우우아아10:5258848
이슈·소식 현재 유전자의 신비라는 하하❤️별 가족사진.JPG111 우우아아07.09 23:2994244 2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98 우우아아9:5850474 7
유머·감동 나 키165 80kg 거의 고도비만인데 적정체중 뜸....84 캐리와 장난감..4:4659093 1
갓세븐 영재,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MV서 '1인 2역' 파격 연기 변신1 넘모넘모 10:31 474 0
당근마켓 중독 아빠한테 장난전화 공개매수 12:41 1850 0
콜 안 잡힐 때 대리기사가 하는 충격적인 얘기.jpg 명재현리우 13:06 19852 1
따라하고 나면 뱃살 빠진다는 춤.jpg 감자칩쿠키 15:10 6555 0
패션 중고거래 용어 정리 코리안숏헤어 07.09 02:56 6879 0
[ENG] 카리나랑 무한도전 이야기 | 조간산책 EP.03 4차원삘남 15:52 400 0
수협 '바다 가꿈 참가자' 모집에 1300명 지원…해양쓰레기 12t 수거1 친밀한이방인 07.09 04:32 317 0
에겐녀 잡아먹는 테토녀 ❤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 ITZY 류진 [셀폰KODE].. 4차원삘남 15:53 497 0
최애에게 같이 환승연애 나가자고 해봤다 | 도경수 & 찰스엔터 [셀폰KODE] 4차원삘남 15:54 375 0
[1박2일 예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로! 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 swing.. 16:44 279 0
직원의 사표를 반려한 회장님 yiyeo.. 16:53 70 0
정가 비싸게 꾸미고 당근엔 사연팔이…중고거래 가짜할인 주의보 사건의 지평선.. 07.09 09:11 4456 0
'톱100든 ' 하이키, 무더위 날린 '여름이었다'...청량美 폭발(더쇼) 명재현리우 07.09 10:12 276 0
이프아이, 컴백 앞두고 정신병원 갔다?..."납량특집, 안쓰러운데 웃겨" 넘모넘모 07.09 10:19 473 0
'살림남' 6주 연속 토요 예능 1위 "2049 시청률 최고" swing.. 07.09 10:44 642 0
카더가든 멜로망스 발굴한 문화재단의 이번 뮤지션 라인업 .jpg 토마토가되 07.09 11:27 2470 1
공식] 강형욱, 갑질 의혹 벗고 1년만 방송 복귀… IlIli.. 07.09 13:36 3470 1
컬투쇼 슈퍼주니어 완전체 신곡 Express Mode 라이브 앟름 07.09 15:21 673 0
꼬마비 'S라인' 드라마화 예고편 공개 다이포이 07.09 17:53 957 0
쌀 막걸리가 불법이던 시절 양조장의 생존법 칼굯 07.09 18:42 777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