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이 들어와도 딸한텐 절대 안준다는 아버지

[우체국]

그렇게 치면 남의 식구인데 왜 부르세요 남이잖수

[멍뭉머]

남의 식구를 대체 왜 부르세요..? 부르지마세요

[김갈맥]

남의 식구를 왜 부르세요? 여기 올 시간에 시부모 봉양하라고 호통쳐야 맞는 것 아닌가요

[호루라]

참 딸들은 부모 정떼고 버리지도 못하고 결국 안쓰럽고 불쌍해서 모시게 된다... 그런데도 결국 일년에 한 두번 오는 아들한테 잘해주는 부모라 딜레마

[예?]

저것도 부모라고…에휴

[443015_return]

저런 경우엔 부모가 아님
근데 지들이 가족이 아니라고 말을 하네 ㅋㅋㅋ
손절해야지 뭐

[품바]

😠

[쇼쇼쇼쇼쇽]

😠

[로또1등기원]

소 팔아봐야 몇백 안되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를 그만큼 덜 사랑하는게 가슴 아픈거죠. 짝사랑 그만하시고 앞으로 부모가 부르면 절대 가지 마세요

[Do_ri bears]

"아쉬울땐 불러야지 딸은 딸이니까" 라는 말이랑 "딸은 남의식구라"라는 말은 너무 모순된거 아닌가요...

[이몽금]

2222

[쌈줴이]

3333

[야옹이는멍멍]

444

[성녀]

555

[We are]

666

[팟타이]

내가 필요할땐 딸이지만 니가 필요할땐 남ㅋㅋㅋㅋㅋ 진짜 속터진다

[미피는사자예요]

77 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복장이 다 터짐

[안보현위하준강태오이준호]

8888

[어른들아이들]

999

[오데썽]

1010

[People say they love you]

11

[산왕 이명헌]

1212

[퇴사만생각해요]

ㅋㅋ

[Love, LaLaLa]

왜저래

[EICL]

딸이 못받고도 호구같이 다해줘서 그럼

[에바왕스텀블레이드]

연끊고 살아..

[dkjdode]

남의 식구를 왜 부르고

[멋쟁이]

지 편의에 맞게 어떨땐 딸이라거 하고 어떨땐 남이라고 하고 ㅋㅋㅋㅋ 참 편하다 편해

[찰옥시시]

저희 부모님도 저럼... 유산 다 오빠 줄거야 하지만 우리 아프면 너가 케어해줘 ㅋㅋ

[카오]

저따구로 해도 가니까

[김선우우]

하 진짜

[벚꽃향 가득한 올레]

ㅋ...

[아샷추 주세요]

남의 식구인데 왜 부름?

[김돌핀]

나같음 진작 버렸다 아들이나 찾지 왜 딸은 찾아

[3OH!3]

ㅋㅋㅋ 걍 갖다버려도 할 말 없을 노인네

[네 왜요?]

하..

[oxadk]

저렇게 하는데도 부르면 가는 게 더 답답합니다...

[oxadk]

진짜 뭐 같아도 당사자가 아들만 주겠다는데 뭐 어떡해요 그럼 따님도 본인 선택대로 부르면 안가는 게 맞죠 부르지 말라고 부탁드릴 게 아니라 아버지가 억울하게 편애하는 게 그 사람 자유인 것처럼 불러도 안가는 것도 따님 자유입니다.

[재미없어]

애기때부터 평생 저렇게 차별받으며 사셔서 그런거죠 안타깝..

[비염죽어라]

222

[알낳는알라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맞는데 마음처럼 안되는 거죠 따님은 어쨌든 본인 아버지고 저렇게 눈물 흘리시는 거 보면 말이라도 좋으니 따뜻하게 말해주길 바라니까 그런 것 같은데

[쌈줴이]

남의 식구를 왜 부르냐구요 ㅋㅋㅋㅋ

[내 핸드폰 내놔]

딸은 남의 식구라니..참

[카무이]

남의 식구를 왜 부름 그럼 ㅋㅋㅋ

[WooWakgood]

내다버리시지요

[천국의계단]

저런 노인네들은 걍 바로 고려장햐야하는데

[로우니아기]

2222

[톰히들스턴]

별개로 고려장은 없던 풍습이라던데 일제가 씌운 프레임이라 하더라구요

[로우니아기]

에라리

[민밓]

아버지는 이미 자기 의사를 명확히 밝혔잖아요 차별할거라고.. 근데 저 말 듣고도 계속 가는데 아버지가 왜 바뀌실까요 자기가 안가야지

[김석진,]

머리에 빵꾸났나

[夜空]

콱씨 딸은 가족아니냐?

[에도가와코난]

저래놓고 나이들고 아프면 딸 찾음

[회색분자]

어휴 꼰대 너무 싫어

[거짓말과 카멜레온]

지 좋을 때만 딸이고 아닐 때는 남의 식구...ㅋㅋㅋ

[#건]

목에 칼 들어와야되는데

[TENNIS]

남남 좋다

[KIM FEEL]

남의 식구면서 오라고는 잘 허네

[빵끗]

아무리 옛날 분이라도 정이란게 있을텐데.. 저건 감정교류 못 하고 어떤 관념에만 사로잡힌 소시오패스 수준 아닌가

[Yuna Kim.]

나중에 돈 필요하거나 아플 때 딸 찾으면 무시해야함

[큥냥이]

딸보고 남의 식구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
병수발도 아들한테나 들라하고 장례도 아들보고나 치루라하세요^^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딸보고 남의 식구라는 거 진짜 이해 안 감ㅋㅋㅋㅋ 딸은 뭐 결혼하면 성이 바뀌나요?

[솜뭉티기]

남의 식구 왜 자꾸 불러싸요 소도 밭도 다 받을 아들들이나 많이 불러재끼시지

[라인out]

뭔지 알아서 더 열받음 아들한텐 뭐라안해도 딸한텐 니가 그럼 되겠냐식으로 뺏어가기만 하면서 ㄹㅇ

[구랭]

정이고 뭐고 나라면 걍 손절하고 살거

[궤엑]

ㅋㅋㅋ 재산 쪽 빨리고 버림 받게 두셔요… 봉양은 무슨 봉양

[ㅋftㅣㅡ]

22 ㅋㅋ

[초코캬옹캬옹캣]

ㄹㅇ 고려장 드가야 되

[17_WOOZI]

남의 식구요???

[밋짱]

하나만 해라 진짜ㅋㅋㅋ

[몽키 D 루피]

ㅋㅋ노인네 진짜

[몽키 D 루피]

내 아버지가 저러면 죽거나 말거나 연락 끊고 산다 ㅋㅋ 남의 식군데 내가 왜 챙기냐

[살기싫은인생]

내 아버지가 그러면 예 더 이상 연락하지 말고 찾아도 안 올거니까 찾지마쇼 하고 연 끊습니다

[체험삶의환장]

ㅋㅋ저 방식이라면 딸은 출가외인이니까 본인들 아프고 부려먹고싶을때는 유산 다 주고싶은 아들내미들 부르면 되겠네요

[하이라이트 두준]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

[빨간 동그라미 초록 엑스표시]

아오

[하쿠하쿠]

에휴... 참

[김재화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촐림]

저래도감~~

[별빛쏟아지는밤]

따님... 마음 독하게 먹고 저런 부모는 버려야합니다. ㅠㅠ

[쇼콜라체리밤]

힘들때만 딸 찿고 너무해요

[아이아이]

옛날 사람인데 지금의 잣대로 와서 평가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의식 수준은 경제나 사회만큼 빨리 성장하지 못했어요
저 분 입장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생각하죠

[봄날의춘심]

우리집도 그래요..만만한거 딸이고 아들은 그냥 한없이 아까운 그것

[모리에]

옛날사람이라서 그런다고 하지만ㅋㅋㅋ저런분들 맞벌이 등 상황에서는 귀신같이 현대식 사고 장착됨..

[플레이브 봉구]

머리야...

[산왕 이명헌]

힘들 땐 딸 찾고 주는건 다 아들에게 준다니......

[날다람지]

남의 식구라니..

[Shigol Jabjong]

남의 식구를 왜 불러다 일시키냐 아쉬울때만 가족?ㅋㅋㅋㅋ 아무리 옛날 사람이라고 해도 자기자식이잖아 이해가 안돼

[Riveremember]

저러면 부모 장례식에도 안가고 싶을듯

[땡이돌]

저런 아버지 밑에서 그래도 천륜인데 저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아요.. 어르신들 세상이 바뀌었어도 옛날에 사시는 분들이라 생각 바꾸기힘들어요,, 저도 이런 경우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ㅠ 여전히 풀어나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용]

필요할때만 딸ㅋㅋㅋ 진짜 너무 싫다;

[펜터치]

불러도 무시
이제 남의식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