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4일 출입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전날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내려진 조치다.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0시15분쯤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부로 들어가려는 기자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대통령실 직원들은 출입이 가능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