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은 “앞으로 정치의 영역에서 많은 일이 있을 것이고 몇 달 동안 한국이 도전적인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한미동맹이 절대적으로 굳건하고, 우리가 한국과 함께한다는 걸 분명히 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한국이 자신만의 수단·방법을 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계엄령이 내려지던 당시 미국의 주요 당국자들 역시 한국 측으로부터 사전에 공유 받은 내용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벨 부장관은 “우리와 함께 일하는 외교장관, 경제부총리 같은 키 플레이어들도 전개되는 상황에 매우 놀라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미국 정권 교체 등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에 한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광범위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탄핵이 이뤄지면 임시 대통령(권한대행)이 들어서더라도 한국과 진지하게 협력할 국가가 거의 없을 것이고, 이 잃어버린 시간이 한국에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1035?sid=104
미국도 이번일에 엄청 부정적이고 강력한 스탠스입니다..
인티에서 탄핵은 아니라는둥 분위기조성하는사람들 뭡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