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예측하고 있을 수 있는 내용이고
그럼에도 해소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예측을 해보자면
정말 계엄령 성공할려면 주말 즈음에 하는 게 좋았을 것
그 이유는
12월 4일 오늘 국회 본회의가 있어서
지방에 있는 의원들까지 다 서울로 와 있는 상태였음
(그래서 190명이 빨리 모일 수도 있었음)
본회의 후 주말엔 다 지역구로 가기때문에 주말에
계엄령을 하는 게 맞았을 것
그럼 왜 의원들이 다 모이는 어제, 오늘이냐
오늘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앙지검장 외 검사 2명 탄핵, 감사원장 탄핵안 표결이 있음
이창수 중앙지검이 탄핵이 되면
도이치 주가조작 무마한 게 나옴
그럼 이 건이 헌재에 올라가고
결국 검찰에서 기소를 안 할 수 없음
즉 김건희 여사 기소를 할 가능성 높음
또 감사원장 탄핵이 되면
감사원장 권한 대행이 나와야 됨
근데 그 대행이 전 정부인 문재인 정부때 임명된 사람임
이 사람이 대행으로 나선다면
대통령 관저 불법 이전에 대한 의혹에 대해
다시 털 가능성이 높음
국회가 제출하라는 자료들을 다 제출해야 함
그럼 또 김건희 여사가 걸릴 수 밖에 없음
결국 김건희 여사 지키기가 핵심이라
계엄령의 타이밍이 좋지 않은데도 선포한 듯하고
이 조차도 사실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봐야 함
대통령 주위도
많이들 떠난 게 보이는 부분이기도 함
정진석 비석실장도 몰랐다고 할 정도니까
그러다 남은 건
국방부장관, 행안부장관 등의 충암파
또
계엄령이라 함은 내려지는 즉시
방송국 등의 언론 장악부터 해야하는 게 수순임
계엄군은 방송국으로 먼저 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적은 인원으로 국회로 간 것도
위의 이유임
군부대를 다 동원이 되지 못할 정도의
파워이기도 하고
(국방부장관이 오른팔이긴해도)
그렇다면 일단 급하게
국회라도 막자라는 판단으로 여의도부터 장악하고
그 후 군 인원을 늘려
방송국 장악할 생각이였던 거 같다
근데 실패를 하면서
좌초가 된 듯
물론 이것도 맞는지 알 수 없음
워낙 모두가 이유를 모르기에 이렇게라도
추측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