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은 학생은 총 1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개최한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사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능에서 '만점자'는 국어·수학·탐구영역에서 만점을 받고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와 한국사에서는 90점 이상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다.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에선 만점자가 졸업생 단 1명 뿐이었다.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62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