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과 '1승'이 동시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소방관'이 차지했다.
'소방관'은 개봉 당일 81,673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7.4%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왔던 '모아나2'는 2위로 하락했다.
'모아나2'는 이날 55,981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18.7%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45,606명으로 150만 돌파에 성공했다.
4일 개봉한 '1승'은 46,3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14.6%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세 작품의 스크린 점유율을 보면 '모아나2'가 17.7%, '1승'이 15.1%, '소방관'이 1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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