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불법 난입한 계엄군
-제1,3공수특전여단
-군사경찰특임대
-707특수임무단
전부 해서 400명 좀 넘는 인원이 투입됨
심지어 저격수도 투입
*처음부터 친위쿠데타 목적이었기에 타겟은 오로지 국회였음
*이번 계엄령 발동에 참고한 것으로 여겨지는 박근혜 조현천 문건에는 20사단, 22사단이 있었는데 군 인력 감축으로 없어져서 투입하지 못함
*전방부대 빼고 끌어올 수 있는 군인들 다 모아온거
*윤석열이 어설펐던 게 아니라 민주당이 빠르게 대처한 것
*특전사가 월, 화 훈련을 해야하는데 훈련 없이 비상대기를 시킨다는 걸 의원들이 알게 됨
*훈련을 안 한다는 건 어딘가에 투입된다는 걸 전제한 거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화요일 밤, 보좌관이 대통령이 특별담화를 발표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전해옴
*예산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을 밤 10시 반에 발표한다는 사실이 쎄하게 느껴짐
*특전사 동향도 이상했음
*바로 김민석 최고위원(민주당 계엄령 전문가)한테 전화를 걸어 느낌이 이상하다, 아무래도 계엄령을 내릴 거 같다, 선빵을 날리자는 대화를 나눈 후 계엄령 내려지기 직전 국회로 출발함
*5.18도 겪었고, 박선원 의원은 나주출신이라 국회가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함. 다리에 돌 묶어 바다에 떨어뜨리거나 어디 논두렁에 처박혀 죽을 수 있다, 차라리 국회로 가면 대검에 옆구리 한번 찔리고 말거라고 생각함
듣다가 눈아들도 꼭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요약해옴
민주당이 잘해서 막은거잔아 윤석열이 어수룩했던거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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