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782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79
이 글은 1년 전 (2024/12/06) 게시물이에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선언문 (서울, 국제 통합) | 인스티즈




자주경희의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한다.



2024년 12월 3일, 44년 만의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 12월 3일의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전시 상황도, 사회질서가 무너진 사변에 처해있지도 않았다. 모두가 내일의 안녕을 위해 그 어떤 날과도 다름없이 휴식을 취하던 때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전시, 사변,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란 대체 무엇인가.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법 제77조 제1항과 계엄법 제2조 제2항을 위반하며, 모든 이들의 정치적∙사회적 기본권을 앗아가려 했다. 입법부를 마비시켜 숭고한 삼권분립의 원칙을 무너뜨리고자 했고, 엄연한 헌법 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고자 했다.



오늘의 우리는 일상을 살고 있지만, 내일의 안녕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를 위해 우리 학생사회는 선배들이 쟁취했던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단결한다. 학원의 민주화, 사상의 민주화, 생활의 민주화를 마음에 품으며 그 어떠한 억압으로 짓밟히더라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자주경희의 이름으로 우리는 화합과 창조의 문화세계를 이룩하는데 힘쓸 것이다.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며, 무질서한 작금의 세태 속에 우리는 어떻게 동료 시민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작은 점에서 시작해 지금의 문명, 나아가 더 큰 미래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요원한 세 가지의 질문을 가습에 안고 우리는 외친다.



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그 어떠한 위헌적 계엄에도 우리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 우리는 절망의 세상 가운데에도 인간됨을 잃지 않으며 선배들의 후마니타스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다.



2024년 12월 5일



제56대 경희대학교 연석중앙운영위원회

제56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 ㆍ 제56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발표 못하겠어"…세미나 미루려고 '호텔 폭파' 허위신고7
05.12 17:00 l 조회 7225
허스키한테 대드는 시바를 말리는 푸들6
05.12 17:00 l 조회 8226 l 추천 1
실존한다는 몬가 무서운 계단6
05.12 17:00 l 조회 7228
남쟈 밈 직장인방 버젼 ㅋㅋㅋㅋㅋㅋㅋ36
05.12 17:00 l 조회 27089 l 추천 3
드디어 흑발로 돌아온듯한 윤산하 컨포 .jpg
05.12 16:59 l 조회 141
진짜 오랜기간 준비했다는 태양 이번 정규앨범
05.12 16:55 l 조회 484
현재 성심당이 시달리고있는 파바 죽이기 음모론..JPG105
05.12 16:45 l 조회 94125
"사진 200장 찍어도 '왜 우리 애는 적냐' 민원"…체험학습 교사 영상 500만뷰2
05.12 16:40 l 조회 4250
반복 민원에 시달려 안면마비 교감…법원 "학부모, 3000만원 배상"2
05.12 16:36 l 조회 5631
현재 인스타에서 엄청나게 조회수 오르고 있는 백상 레카 영상20
05.12 16:35 l 조회 34593 l 추천 3
10년전 Pick me up 무대 때랑 똑같다는 최유정 .jpg
05.12 16:13 l 조회 7291
여학생 구하려다 부상 남고생에 악플…경찰 "2차 가해 엄정 대응"1
05.12 16:11 l 조회 1488
나이 먹은 것 체감하기19
05.12 16:03 l 조회 11121
비빔면 먹을때 채소를 넣어먹으면 좋은 이유31
05.12 16:03 l 조회 19439
소가 물에 빠지면?5
05.12 16:02 l 조회 2772
월급날 내 모습
05.12 15:58 l 조회 4700
알바생의 센스1
05.12 15:57 l 조회 3781
전교조 부산지부 "교직원 사진 빼돌려 제작한 딥페이크 범죄 엄벌해야"1
05.12 15:48 l 조회 480
"길도 없는 골짜기, 왜?"…주왕산 초등생 주봉 100m 아래서 구조견에 발견27
05.12 15:47 l 조회 29700
인생은 생각하기 나름
05.12 15:43 l 조회 2587


처음이전9293949596979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