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4785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ll조회 956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06) 게시물이에요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 일갈하며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새벽 신속히 '계엄 해제 요구'를 결의했고 '12·3 계엄'은 6시간 만에 종료됐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4일 오후,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5일, 김 전 장관의 면직을 재가하고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

 

하루 만에 새로운 국방장관을 앉힌 윤 대통령은 어제(4일),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 회의에 참석해 "비상계엄은 야당의 폭거 탓"이라며 "경고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도 로이터통신 등 외신 관계자들에게 “비상 계엄령은 합헌적인 틀 안에서 이뤄졌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100% 2차 계엄 시도할 것"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12·3 계엄'을 적법한 조치라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5일) "대통령이 (계엄)사태를 생각하는 인식이 저와 국민의 인식과 큰 차이가 있었고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도 이번 계엄 시도를 단발적인 사건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비상 대기 중이라는 상황을 전하며, "2차 계엄 시도 가능성은 100%라고 본다"고 단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계엄이 실패하면서 사실상 동력을 다 상실한 상태 아니냐'는 질문에 "불과 몇 개월 전 지금 이 세상에 무슨 계엄이 되겠느냐고 이야기한 김용현 전 장관이 이번 계엄을 건의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이어 "(계엄과 같은 비정상적인 일은 다른 국방장관을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에 배치할 때부터" 계엄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최병혁 장관, 중경고 졸업·육사 출신

오늘 임명된 최병혁(육사 41기) 국방장관 역시 육사 출신으로, 김용현 전 장관의 세 기수 후배다. 

 

최 장관은 전역 후, 미국의소리(VOA) 방송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의 공동의 적인 김정은과 북한 집권 세력들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했다. 

 

이후 윤석열 대선 캠프에 합류해 군사·안보 분야 공약 성안에 관여한 인물이다. 

 

 

이하생략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4



 
😠
6개월 전
집에갈래요..  치킨피자초밥족발보쌈
😠
6개월 전
😠
6개월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아니 너때문에 한미동맹 끊어질위기라고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충격)이제껏 간호사가 아니라 방사선사들이 했다는 여성검진.jpg123 vfore..06.28 21:2878767 1
이슈·소식 ⚠️한 사진에 대해서 제보 받습니다 (공포주의)⚠️134 우우아아06.28 21:1080692 5
이슈·소식 찐 망한 거 같은 한국 영화 시장56 yiyeo..0:2561429 1
유머·감동 결국 망신살 살풀이 실패한 듯한 목욕탕 돌던 쭉빵회원251 사건의 지평선..06.28 23:4376688 34
이슈·소식 오늘자 동네산을 점령한 러브버그(혐오주의)57 사건의 지평선..06.28 21:2541159 3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있다는 고해성사를 들은 신부의 선택..254 코리안숏헤어 04.30 22:13 112186 16
'취업실패·대인관계' 때문에...고립·은둔청년 54만 명 쟤 박찬대 04.30 22:12 526 1
올해 50세라는 배우 김준희 근황..jpg1 위고비 04.30 21:46 5376 0
지드래곤X이주연 또 열애설, 반려묘와 집 데이트 의혹..양측 '무대응' 침묵4 꾸쭈꾸쭈 04.30 21:39 19974 0
오피녀 빚을 갚아줬다는 디시인7 중 천러 04.30 21:29 11370 1
"한덕수 부인, '남편 출세 방해된다' 무속인 말듣고 낙태"16 베데스다 04.30 21:08 46436 0
대구 북구 함지산서 산불…헬기 5대 동원 진화 작업1 박뚱시 04.30 21:05 227 0
그시절 (약 10-15년전) 인기있었던 가방들 슈비버거 소스빼.. 04.30 20:58 2207 0
찢어진 북, 깨진 바닥… 청와대 가봤더니 '한숨만' 30862.. 04.30 20:39 2411 1
이번 대선에서 한 번 더 써줬으면 하는 이재명 선거송1 탐크류즈 04.30 20:37 533 0
수도권 과밀화가 심한 나라들..JPG1 7번 아이언 04.30 20:32 1951 0
오늘 올라온 미야오 신곡 챌린지 찢은 GD X 태양 원하늘 노래=I.. 04.30 20:29 705 0
오늘자 이재명 노빠꾸 태래래래 04.30 20:07 850 2
성노동 합법화되면 가난한 여자뿐 아니라 모든 여자가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태래래래 04.30 20:07 3160 0
샌드백이 되버린 MZ세대 근황14 어니부깅 04.30 20:06 50436 1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중 하나1 지상부유실험 04.30 19:07 3797 0
홍준표 "정치 30년…대선 후보 안 되면 정계 은퇴할 것”2 편의점 붕어 04.30 19:04 371 0
북한이 중국 군사기술 해킹하다가 적발 ㅋㅋ1 호롤로롤롤 04.30 19:04 344 0
Bryan Chase(브라이언 체이스) & pH-1 - Show Must Go On.. 부 승 관 04.30 18:52 211 0
연세대 에타 마약 조사받은 후기15 펫버블같은소리 04.30 18:41 81617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