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ll조회 9171l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라 일갈하며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국회는 4일 새벽 신속히 '계엄 해제 요구'를 결의했고 '12·3 계엄'은 6시간 만에 종료됐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4일 오후,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5일, 김 전 장관의 면직을 재가하고 신임 국방장관에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지명했다.

 

하루 만에 새로운 국방장관을 앉힌 윤 대통령은 어제(4일),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 회의에 참석해 "비상계엄은 야당의 폭거 탓"이라며 "경고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도 로이터통신 등 외신 관계자들에게 “비상 계엄령은 합헌적인 틀 안에서 이뤄졌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100% 2차 계엄 시도할 것"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12·3 계엄'을 적법한 조치라 생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5일) "대통령이 (계엄)사태를 생각하는 인식이 저와 국민의 인식과 큰 차이가 있었고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도 이번 계엄 시도를 단발적인 사건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석 의원은 국회에서 비상 대기 중이라는 상황을 전하며, "2차 계엄 시도 가능성은 100%라고 본다"고 단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계엄이 실패하면서 사실상 동력을 다 상실한 상태 아니냐'는 질문에 "불과 몇 개월 전 지금 이 세상에 무슨 계엄이 되겠느냐고 이야기한 김용현 전 장관이 이번 계엄을 건의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이어 "(계엄과 같은 비정상적인 일은 다른 국방장관을 통해서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에 배치할 때부터" 계엄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최병혁 장관, 중경고 졸업·육사 출신

오늘 임명된 최병혁(육사 41기) 국방장관 역시 육사 출신으로, 김용현 전 장관의 세 기수 후배다. 

 

최 장관은 전역 후, 미국의소리(VOA) 방송 인터뷰에서 “한미동맹의 공동의 적인 김정은과 북한 집권 세력들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라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했다. 

 

이후 윤석열 대선 캠프에 합류해 군사·안보 분야 공약 성안에 관여한 인물이다. 

 

 

이하생략

 

 

https://www.auto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4



 
😠
10일 전
집에갈래요..  치킨피자초밥족발보쌈
😠
10일 전
😠
10일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아니 너때문에 한미동맹 끊어질위기라고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요즘 어른들 어휘력304 성수국화축제12:0039161 1
정보·기타 재력이 부럽다 vs 소화력이 부럽다130 중 천러12.15 23:1473370 2
이슈·소식 3년짜리 대통령때문에 못 쓰게 된곳120 하니형0:1691582 8
유머·감동 연차 쓴 날 아침 10시에 상사가 뭐하냐고 묻는 카톡 읽씹하면 무례한 건지 아닌지 ..75 너구나10:2640829 2
이슈·소식 요즘 심각하다는 한국 스타벅스 디저트.JPG82 우우아아12:3134279 7
[속보] 중앙선관위 "계엄군 점거, 명백한 위헌 위법...법적 조치 촉구” 지성 12.06 11:58 1131 0
토종한국인인데 금발+파란렌즈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 아이돌.jpg9 스팸과새우전 12.06 11:31 21423 2
뉴욕 타임즈 "한·미·일 3자 동맹 위태롭게 될 수도"1 mc준하 12.06 11:19 10667 1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탄핵만이 능사 아냐"60 크로크뉴슈 12.06 11:18 74826 1
[속보] 합동참모본부 "2차 계엄 우려 안해도 돼"8 누눙지 12.06 11:16 9860 1
서울대 학생총회 "윤 대통령 퇴진 요구 안건, 98.4% 찬성"1 고양이기지개 12.06 11:09 9691 2
‼️[속보] 2차 계엄 대비 탄약고 정비중‼️15 크로크뉴슈 12.06 11:04 30387 9
🚨실시간 국회에서 나온 충격적인 발언🚨73 우우아아 12.06 11:02 129687 1
다시보는 2016 촛불집회 파도타기.gif2 애플사이다 12.06 11:02 6622 1
계단참에서 돈 뺏을거 같이 생겨 놓고 실상은 쭈글텅인 밈중독 아이돌 (feat. 친.. 드리밍 12.06 11:01 3530 3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버린 오늘 광주 탄핵 집회.twt 디귿 12.06 10:59 9372 1
[단독] 동덕여대 본관점거, 계엄령 때문에 끝나... 경비원이 재진입 제지1 김규년 12.06 10:58 1769 0
[속보] 오바마 '尹 계엄사태' 거론 "민주주의는 지키기 어려운 것"1 크로크뉴슈 12.06 10:44 5477 0
추락하는 국격 '여행 주의국' 되고 '한국 방문' 취소7 mc준하 12.06 10:23 12774 2
신경쓰지말고 토요일에 국회로 치링치링치링 12.06 10:16 1722 0
법학 교수 2천여 명 "계엄은 폭동, 내란죄" mc준하 12.06 10:08 2085 0
🚨[속보] 오늘자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142 우우아아 12.06 10:06 141699 6
오늘 뷰티 행사에서 핑크드레스 입은 한소희1 NUEST.. 12.06 10:02 3332 0
🚨🚨긴급🚨🚨 평화 시위를 폭력 시위로 변질시키려는 쁘락치(사복경찰) 주의하자2 비비의주인 12.06 10:01 3968 2
5.18당시 광주의 현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노력한 기자들이 모여서 만든곳이 한겨레4 어니부깅 12.06 10:01 10384 8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