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헤에에이~ll조회 1495l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솔직하게 말해 국회를 제대로 봉쇄했으면 이런(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회 권한을 막으려고 마음 먹었다면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의 국회 봉쇄 과정 및 의도를 묻는 질의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신정식 행안위원장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라며 “봉쇄를 못한 것이고 미수에 그친 것”이라고 질타하자 이 장관은 “일방적으로 말씀하시니까 그렇게 답했다”며 해당 발언을 취소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규정된 자신의 권한을 행사한 것이고, 국회는 국회로서 자신의 역할을 행사한 것”이라며 “비상계엄 요건에 맞는지 안 맞는지는 사후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후에도 “대통령께서는 헌법적 절차와 법을 준수하는 한도 내에서 계엄을 한다고 말씀하셨다”며 “그런 취지에서 국회 장악이나 봉쇄는 국무회의 때 논의된 적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국회에서 의결이 정상적으로 가능했다는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2446



 
나라꼴이 우습다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윤석열 탄핵안 가결172 윤석열 탄핵12.14 17:0660453 34
이슈·소식 나경원 페이스북 업로드119 우우아아12.14 12:1579343 3
유머·감동 회사에서 일당 30만원 줄테니까 크리스마스랑 1월 1일에 출근할 수 있는지 물어봄...96 너구나12.14 11:4468366 0
이슈·소식 [전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 윤 대통령, 하야 거부..."마지막까지 국민과..99 헤에에이~12.14 18:0256130 4
유머·감동 붕어빵 사면서 어묵 국물 마시는 손님 무개념 논란87 너구나12.14 12:2273126 0
그 개 탄핵쇼를 또 해야된다고?2 김규년 12.06 15:04 5924 4
뜬금없긴 한데 국회의원 보좌관1 rkdif.. 12.06 14:46 4304 1
데뷔 일주일차 신인 여돌이 보여주는 신인의 맛tv 시리즈 눈물나서 회사가.. 12.06 14:34 2039 0
슈카월드 발언 원본 영상6 신고져 12.06 14:31 12073 0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일자와 내린시간1 아파트 아파트 12.06 14:27 7151 0
국회 지키겠다고 달려간 시민들6 태 리 12.06 14:22 9429 4
현직 판사들 "대법원장 비상계엄 소극 대응 실망…강력 경고해야"(종합) 장미장미 12.06 14:22 2907 3
[KBO] 올해 투수들이 타자들보다 성적 부진한 이유1 소미니화나써 12.06 14:11 3054 1
ATEEZ(에이티즈) 'Ice On My Teeth (English Ver.)' L.. 드리밍 12.06 14:07 105 0
금융위, '이정재·한동훈 테마주' 와이더플래닛 선행매매 의혹 본격 수사 착수 넘모넘모 12.06 14:06 547 0
이준석 극대노 "윤석열이 너네 지켜줄거같니? 다 감옥 가 니네!!!!!!"1 12.06 14:03 3648 0
오늘 국민의 힘 의총에서 나욌다는 국회의원 발언 내용 언더캐이지 12.06 14:02 5587 1
[속보]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오늘 오후 대통령실서 독대… 尹 요청2 호빗러빗 12.06 13:46 4038 0
이번 사태로 만들어질 한국사 킬러문항18 하이리이 12.06 13:26 25052 3
시민을 안아주는 계엄군1 게임을시작하지 12.06 13:22 3245 0
100분 토론 윤석열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사람3 30786.. 12.06 13:21 7381 0
역대 주요 비상계엄 선포 사례1 마카롱꿀떡 12.06 13:21 2776 0
견해차 없었다는 용산…친한계 인사는 "이견만 확인"1 널 사랑해 영원.. 12.06 13:19 2933 1
[속보] 尹 계엄선포 후 경찰청장·서울청장 모두 "국회 출입 통제" 지시2 태래래래 12.06 13:13 6305 1
윤 대통령 "민주당 폭주 국민에 알리려 비상계엄 선포"6 비비의주인 12.06 13:04 495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