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깨닫는 투표의 중요성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얘들아 지난 선거 때 민주당이 과반수 확보 안 됐으면 국회의원 150명 모아서 강제 해산 시도도 못하고 그대로 걍 될뻔한거야... ㅜ
이래서 투표를 첨부터 똗바로 해야돼...
뽑아놓고 못하면 탄핵하면 되징?이 아니라 처음부터 1표1표 똑바로 뽑아야 되는거야.....

— 이승아 (@yeonrak7) December 3, 2024

우원식 의장

계엄법 4조 1항에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通告)하여야 한다고 돼있다.
그러나 국회에 통고가 없었기 대통령측의 귀책사유다. 그래서 그냥 진행하겠다. pic.twitter.com/cwoPh5t4rB

— 𝓡𝓪𝓸𝓷𝓝𝓾𝓻𝓲™ (@moolpang) December 3, 2024

50초도안되는 시간에
상정합니다
투표합니다
투표마칩니다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 가결합니다 pic.twitter.com/Gg64LoGm77

— 햇 (@hetzzang) December 3, 2024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 순식간에 모두 찬성으로 물드는 거 보고 좀 소름 돋음ㅠ pic.twitter.com/A6ZmDZrluO

— 홉샤 (@only_for_nell) December 3, 2024

계엄령 선포 무효 가결 되자 마자 국회 본청 관계자들 환호 지르는 거 보니까 좀 심신 안정 됨 pic.twitter.com/fJDrDWVJ6v

— 우와 (@woowa0o0) December 3, 2024

64년생 이재명 : 한 손으로 월담해서 드감
42년생 박지원 : 들어가서 누워있음
85년생 이준석 : (카메라에 대고) 문 왜 안 열어주냐고 징징

— 👻 (@_xiiiixo) December 3, 2024

나는 이 야밤에 그 어떤 망설임없이 바로 국회 간 시민들이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그니까 또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행동 할 수 있는 모범이 되어줌 다같이 시위가야겠다 엉엉

— coke (@cokemashita) December 3, 2024

국회로 쳐들어온
계엄군 작전차량을
온몸으로 막고선
바로 저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방패였어요.

급박한 밤 3시간동안
우리는 모두 이들의 용기에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 pic.twitter.com/Mu0PMU8u4v

— 춰² (@woochick2) December 3, 2024

오늘 계엄령 해제 요구안이 이렇게 빨리 가결이 된 건 이미 계엄령이 어떤 것인지 경험해본 세대가 있어서다... https://t.co/wYaZyKaEX7

— 잡덕 (@jabdeog0806) December 3, 2024

나는 유튜브랑 트위터가 한국기업이 아니라는걸 처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함... https://t.co/Sm3P456Iox

— 움먐망 (@_just_talking) December 3, 2024

유경험자 시위자분이
누가 다칠까봐 응급키트 챙겨 나왔다고 외신이랑 인터뷰하신 거
읽고 눈물을눈물을 https://t.co/jpFN60S1Gl

— ᴠɪᴠᴀ⁸. ¹¹🪼 (@iamthe_sea_) December 3, 2024

이거징신하고싶은말
우리 운이 좋았던 거라고
유달리 이번 국회의원들이 데모 경험이 많아서 가능했던거라고
탄핵도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도 전부 운 좋아서 된거라고
기억해라 우리는 운이 좋았던거 뿐이다
탄핵도 계엄해제요구안 가결도 쉬운 일 아니다 https://t.co/SG6zQCh6QX

— 💍한겨울밤 (@Hanbam_0w0) December 3, 2024

이 분도 국회 어찌저찌 들어갔는데 39살 이준석이 못 들어간게 너무 웃김 https://t.co/aUgeOyIW2I

— 오세요 알라바마 (@Muy_bien_Y_tu) December 3, 2024

https://t.co/MS2eYkoJWu pic.twitter.com/pOBrkBTGHx

— dsee… (@gunsilshota) December 3, 2024

처음에 팔 돌리는 기자님 뭐임
진짜 나도 배우고 싶다 https://t.co/NIvbQjlwGU

— 미르 (@millkyway_404) December 3, 2024

지금 뭔가 군대 어설프게 갔다온 애들이 '군인의 총을 빼앗는 게 말이 되냐' 식으로 지껄이고 있는데 그 전에 '빈총이라도 절대 사람에게 겨누면 안 됨' 얘기는 편리하게 잊어버렸나 봄. 군인의 총을 빼앗기려 할 때 반격해도 되는 건 정당한 임무수행 중의 얘기고.

— System_all_red (@System_all_red2) December 3, 2024

윤석열 기분상해죄로 비상계엄선포. 서울의봄 다큐였어?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박정희 전두환 빙의했나 싯팔...#서울의봄 pic.twitter.com/DEFdoyvCfu

— 따뜻 (@bravomylife0707) December 3, 2024

비상계엄선포 국민을 호구로보는 ㅅㄲ때문에 나라가 망했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ㅠㅠㅠ변호인보면서 이 밤에 이불속에서 오열하는중 ㅠㅠㅠㅠ pic.twitter.com/F7LBmXiL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