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냉면에 식초를 안넣고 먹음
반면에 엄마는 식초랑 겨자를 무조건 넣어 먹음
근데 딸 의사는 상관없이 엄마가 식초를 맘대로 넣고딸이 화장실 가서 안볼 때도 넣고 그럼
자존감이 계속 낮아짐
그러다보니 무기력해짐
분노하다가 결국 슬픔이 가슴 깊게 자리 잡게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