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 오싹오싹! 미스테리•공포 게시물은 오싹공포에 있어요 🧟 l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중 천러ll조회 7135l 1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많은 폭탄을 던져 왔다. 그 폭탄은 거의 모두 자신과 정부·여당 안에서 터져 자해만 입혔다. 윤 대통령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란 얘기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수없이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로 비정상적일 줄은 몰랐다. 많은 사람이 윤 대통령과 나라를 걱정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간곡히 조언하고 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정반대 행동이었다. 윤 대통령은 결국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에서도 국무위원들의 우려와 반대를 무시하고 정반대 결정을 내렸다. 한국 대통령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자폭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여름 민주당 의원들이 ‘계엄령 선포’ 주장을 했을 때 ‘괴담’이라고 비판했는데 괴담이 아닌 것으로 됐다. 그 의원들에게 사과한다.

 

 

윤 대통령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새 대통령 집무실로 정했다고 발표했을 때 ‘이건 뭐지’ 하고 어리둥절했던 날을 잊을 수 없다. 다른 선택지들이 있는데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라는 거대 조직을 연쇄 이동시키는 무리를 꼭 해야 했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이 때 무언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다는 분들이 적지 않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부터 윤 대통령의 자폭은 본격화됐다. 많은 주변 인사와 많은 언론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일절 무시했다. 그렇게 건의한 사람들은 심한 경우 욕설까지 들어야 했다. 이 하나하나가 모두 자폭 폭탄이었다.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이 여당 내부와 싸우고 있는 일, 유죄 판결을 받은 구청장을 즉시 사면해 그 구청장 자리에 다시 출마하게 한 일, 가수 문제로 김 여사와 의견이 맞지 않았다고 국가안보실장을 경질한 일, 육사 내 동상을 갑자기 옮긴다며 일으킨 평지풍파, 경호처장을 50만 대군을 지휘하는 국방 장관에 임명하는 이상한 인사 등 작은 자폭은 계속 이어졌다.

 

윤 대통령의 자폭은 가장 중요했던 올해 총선 기간에 집중됐다. 그중에서도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 문제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고 총선 득표용 발언을 하자, 윤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호응하는 대신 사퇴 요구를 한 사건은 돌이킬 수 없는 폭탄이었다. 한 대표 말을 받아 ‘국민의 시선을 유념하겠다’고 하는 것이 선거 시기 대통령의 당연한 처신인데 정반대로 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던진 이 폭탄은 거의 테러 수준이어서 필자는 몇 시간 동안 관련 보도를 믿지 않았다. 믿을 수가 없었다. 대통령이 자신과 정부의 운명이 걸린 총선을 스스로 망치겠다고 자폭 테러를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비정상인걸 이제야 알았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1인 1음료 카페 문전박대.JPG212 우우아아03.27 21:17114602 1
이슈·소식 명일동 싱크홀 오토바이 운전자 발견 위치206 코카콜라제로제로03.27 22:43117439 4
유머·감동 요즘사람들은 너무 쉬운 요즘 사람 테스트146 빅플래닛태민1:4857931 0
이슈·소식'51억 자택 압류' 임영웅 "우편함 3층에 있어 체납 확인 못해, 즉시 납부”[공..117 Tony..03.27 22:1678716 0
할인·특가 목욕탕비는 공짜입니다 대신80 색지10:5519074 0
한국 사회는 자살을 하도록 부추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강한데요 윤정부 01.13 00:45 2027 2
윤석열 덕에 만든지 72년만에 처음 빛을 본 내란죄ㅋㅋㅋㅋㅋㅋㅋ3 He 01.13 00:38 3704 2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길고양이 토막사체 발견됨(모자이크 사진 유)7 패딩조끼 01.13 00:20 11042 0
청담동에서 목격담 뜬 옹성우.jpg38 네잎크로버 01.13 00:08 79346 2
대전에서 60여억원 전세사기 치고 미국으로 도주했던 40대 부부, 교민들 도움으로 ..6 한문철 01.13 00:01 15432 0
TV에서 비혼선언한 커플의 결말5 95010.. 01.13 00:00 19644 2
강추위 속에서 밤새 떨었다…결국 '저체온증' 숨진 80대3 맠맠잉 01.12 23:51 17379 0
찐 천재라고 평가받는 이창섭 자작동화.jpg4 아메리칸쿠키 01.12 23:31 7736 5
드덕들이 반가워하는 조합 많이 나오고 있는 드라마 나선매 01.12 23:20 1755 0
올해 성인 됐다는 06년생 아이돌.jpg 초코몽 01.12 22:58 2595 0
"죽기 전에 한 번 해야겠다"…여자화장실 덮친 20대 군인 알곤이탕 01.12 22:41 1031 0
12.3 계엄사태가 일본과 관련있다는 말이 너무 많아서 모아봄.jpg (계속 추가중..1 디귿 01.12 22:13 1861 1
장애부모 욕한 애가 장애인부모 됨6 판콜에이 01.12 21:55 13919 0
셋째 이상은 아들 천국… 저출산에 흐려졌다 다시 고개 든 '남아 선호'7 호롤로롤롤 01.12 21:13 8226 0
실시간 KBS연기대상에서 안경벗고 나온 장성규1 차서원전역축하 01.12 21:10 11196 2
오늘자 루이비통x무라카미다카시 행사장 연예인들5 31186.. 01.12 20:52 3514 0
한달 동안 시위하더니 어느새 칼군무가 가능해짐…2 패딩조끼 01.12 20:41 2723 2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4 엔톤 01.12 20:39 2443 0
미국 LA산불 톰 행크스 집 근황1 친밀한이방인 01.12 20:35 5331 0
어느 약사의 선행6 solio 01.12 20:17 5256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