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이랑 7문 사이가 어제 저녁 11시에 뚫렸거든
쪽문이라 1문이나 다른문들처럼 사람도 없고해서
그때부터 쭉 같은 사람들이랑 동그랗게 앉아있었는데
지나가는 택시가 창문만 내리더니
촛불이에요?하시는거야
그래서 맞다고 하니까
3만원 주시고 쿨하게 가셨어
다들 추워서 손도 곱아서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국수 시켜먹었잖아 ㅠㅠ따숩다 정말

이 글은 7개월 전 (2024/12/08) 게시물이에요 |
1문이랑 7문 사이가 어제 저녁 11시에 뚫렸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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