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이랑 7문 사이가 어제 저녁 11시에 뚫렸거든쪽문이라 1문이나 다른문들처럼 사람도 없고해서그때부터 쭉 같은 사람들이랑 동그랗게 앉아있었는데지나가는 택시가 창문만 내리더니촛불이에요?하시는거야그래서 맞다고 하니까3만원 주시고 쿨하게 가셨어다들 추워서 손도 곱아서 제대로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국수 시켜먹었잖아 ㅠㅠ따숩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