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동훈 “책임총리제로 국정 운영…대통령은 손 떼야”
전해드린 것처럼 대통령 담화엔 한동훈 대표가 요구했던 사안들이 반영돼 있습니다. 담화를 본 뒤 한 대표가 주변에 자신의 뜻을 밝혔는데, 사실상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한덕수 책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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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담화 이후.
주변에 책임총리제로 국정이 운영될 거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상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을 떼고 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운영할 거라는 겁니다.
대통령은 담화에서 "국정운영은 당과 정부가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서 정부의 중심은 대통령이 아니라 한 총리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계엄 사태 이후 외교, 대외 활동 등 대통령의 직무 집행이 불가능한 만큼, 국가를 정상화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