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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2733l 2
저는 이번 시위가 2016년보다 더 사람들이 분노에 차있을 줄 알았습니다 | 인스티즈

사안도 그때보다 명확하고 중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시위에 나가진 않았지만 걱정했습니다.

 

혹시나 과열된 시위대를 자극해서 계엄의 빌미로 삼지는 않을까요.

 

그런데 웬걸 트위터로 집회영상을 찾아보니 사람들이 화를 내긴 커녕 콘서트에 온것처럼 노래를 부르더군요.

 

그것도 아이돌 노래를요.

 

김어준 채널에서 홍사훈 기자가 이번 집회에 나온 젊은이들(응원봉을 든)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했는데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더 유쾌하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국회의 저 나쁜 인간들이 어떤짓을해도 

 

국민들이 그 사람들 머리위에 있을거라는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더 유쾌하고 대담하고 계속 이런식으로 시위 한다면 아마 국민의힘은 못버틸겁니다.

 

저 어리석은 집단이 뭘해도 이런 국민들을 이길 수가 없어요.

 






 
저도 518 계엄의 잔인함과 처참함을 배우며 시위현장에서 자라온 세대라 진짜 총이라도 쏘는거 아닌가 두려움이 컸는데 젊은 세대들의 유쾌함과 결기를 보며 감히 그럴수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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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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