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 조기퇴진 안 할래 나 하야 안 할래 이러면 어떡할 거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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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나 조기퇴진 안 할래 나 하야 안 할래 이러면 어떡할 거냐고요 | 인스티즈

정치인싸는 보수패널2 진보패널2 나와서 토론하는 정치시사 라디오야

발언 내용 모두 섞어서 요약해봤어‼️‼️‼️‼️

전체 듣고 싶은 여시들은 라디오 들어

1. 윤석열 2선 후퇴 법률적 근거 없음 어떻게 믿냐?

비상 상황일수록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국정이 이루어져야 해요.
책임총리제를 하겠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그냥 인사 제청권 그런 거 정도지 대통령을 대행할 수 있는 권한을 줄 수가 없어요.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제도는 있죠.

대통령이 이제 거의 됐을 때 탄핵됐을 때 그런 거 없이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행위들이 나중에 또 법적인 책임을 질 수가 있기 때문에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나 한동훈 당 대표가 대단히 위험한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

윤석열 대통령이 나 조기 퇴진 안 할래 나 하야 안 할래 나 대통령 권한 때가 생각해 보니까 뭘 잘못했어

나 대통령 권한 그대로 행사할래 이렇게 하면 어떡할 거냐고요.
그러면은 이 두 분의 담화가 오늘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탄핵을 어찌 부결시켰으니까 국민적인 저항이 클 거다.

국민적인 저항을 좀 완화시키는 방법은 뭘까 질서 있는 퇴진 조기 퇴진

이렇게 생각을 한 것 같은데 법적으로 이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까요.

이거는 그래서 저는 상당히 무의미하다 그렇게 보여져요.

2. 윤석열 긴급체포

일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긴급 체포가 됐죠. 그다음은 이제 물론 다른 사령관들도 있겠지만

군 검찰도 들어가 있으니 다른 사령관들도 있겠지만 쟁점은 대통령을 향해서 갈 거고 구속시킬 거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구속된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일단 구속 자체도 불투명해요.

대통령이 사실은 구속을 받아들여야 가능해집니다.

지난 5월에 시행령이 개정돼서 대통령 경호처가 경호 관련돼서 경찰을 지휘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구속하는 세력과 경호처가 물리적 충돌도 벌어질 수 있어요.
대통령이 경호처에게 막으라고 한다면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리고 구속된 다음에도

우리 헌법상에는 대통령이 사고당했을 때 권한을 대행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는 권한대행직이라는 법률명도 없습니다.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은 어떤 기세에 밀려서 이런 조건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들인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권한이 유지돼 있는 상태에서 한 달 뒤나 두 달 뒤 본인이 권한이 됐을 때

다시 싫어 생각해 보니 내가 그럴 건 아닌 것 같았어 라고 또 할지 어떻게 합니까?

반복적으로 얘기하지만 대통령은 지금도 망상에 빠져 있어요.
그러니까 거짓말이거나 전략적인 게 아니라 그냥 망상에 빠져 있는 이상한 분입니다.
그래서 그걸 믿을 수가 없는 거죠.

3. 어제 김건희 특검 - 윤석열 탄핵안 가결 당시

저는 정말 좀 유심히 봤던 게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그 표결 결과를 발표하는데 갑자기 멈췄어요. 여기 갑자기 정지해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근데 생각에 잠겼겠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국회의장이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이들이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있는가 그러니까 국회의원의 선서에 대해서 어제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 국가 이익과 국민의 어떤 국민의 신뢰를 우선하는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배우자와 대통령 보호에 이렇게 국민을 민심을 버려버리는 선택을 하는 걸 보면서 자격이 있을까라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근데 김건희 조사 이번에는 피해갔지만 이제는 못 피하죠.
근데 못 피할 거를 왜 굳이 막아줬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 탄핵 소추 부분은 아주 강력하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6년도에 트라우마였구나 그 당시에는 자유 투표를 용인한 탓에 보수가 망했다고 생각은 같아요.

그래서 아예 다 빼버린 것 같은데 빼버린다는 자체도 우스꽝스럽지만 이게 그냥 사안이 그냥 탄핵 소추입니까?
내란에 준하는 불법 계엄을 한 대통령에 대한 의결을 하는 것이고 탄핵 소추인데 최소한 부결이든 가결이든 국회의원이 여기에 대해서 의사를 표출하지 못하면 어제부로 국민의힘의 투표에 참석하신 의원들은요.

그냥 종이쪼가리 국회의원이다. 이제는 그냥 국회의원으로 자격을 상실했다고 봐요.

4. 이재명

어제 투표 두 가지 투표 결과를 보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 만들어주고 싶어서 안달이 났구나 그런 생각까지 든 거예요.
왜냐면 지금까지 국민의힘이나 복수파 쪽에서는 이재명 대표는 범죄 혐의자 1심 2심 대법원 판결까지 받아서 다음번에 출마할 자격조차 박탈해야 된다 이런 거였는데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뭐였냐면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을 대변하는 그러한 모습이 부족했거든요.

국민들이 상당 부분 탄핵에 찬성하는 부분이 있는데 내란 세력, 내란 동조 세력과

맞서 싸우는 투사의 이미지를 이재명 대표에게 자연스럽게 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 거예요.

이재명 대표로서는 앞으로 정치적인 역량과 활동 공간이 너무나 넓어졌다.
그런 차원에서 어제 국민의힘의 투표 행위는 대단히 부적절하고 잘못됐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5. 김용현이 국수본이 아니라 검찰로 간 게 꺼림칙하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지금 긴급 체포를 했다고 하는데 자진 출석하고 나서 긴급 체포가 된 거잖아요.
근데 저는 이거 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지금 이게 이제 검찰에서도 수사하고 있고 국수본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근데 법률상은 내란죄는 국수본에서 합니다. 검찰은 이제 직권남용죄에서 수사를 하다가 내란 혐의가 드러나면 그거를 연계해서 하겠다는 의미인데 서울고검에 이니까 검찰에서 사는 박세현 고검장이 고발 사주를 묻겠다는 고검장이에요.

그러니까 저는 김용현 전 장관이 이거를 선택적으로 골라서 들어간 것 같아요.
그나마 나은 쪽으로 왜냐하면 가려면 국수본으로 들어가서 내란죄에 대한 수사를 받아야 되는데 서울고검장인 박세현 고검장은 아무래도 지금 장관하고도 이런 관계들이 있고 나름대로 좀 완충이 될 수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서 수사를 받는 게 아닌가.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좀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되겠다.

원래는 국가수사본부가 내란 제도 수사할 권한이 있는 거죠.

그게보면되게좀이렇게말도안되는게긴급적으로체포를했었어야죠.

증거 인멸은 시간을 주잖아요. 3일인데 4일까지 보고 4 5 6 7 8입니다.
4일이면요. 핸드폰도 다 없애고요. 증거 인멸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완전히 이 내란죄의 명백한 혐의자에게 그 시간을 허락한 이 수사 기관도 참 납득해 주면 안 된다.

6. 향후 민주당

지금 우리 민주당이 할 수 있는 게 국회의 절대 과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우정 검찰총장까지 탄핵 대상에 넣겠다 이러면 저희가 뭔가 예측하고 지금 이걸 수습하겠다고 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어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래서 지금은 정파적 차원에서 민주당이 이러니까 국민의힘이 이런다 이럴 수 있는 상황이 이제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을 해요.

감정적이야 어쨌든 그건 다 빼고 민주당과 아주 긴밀히 협력하는 선에서 뭔가를 끌어내지 않으면

아까 두 분이 말씀하신 담화는 실현될 수가 없다.
실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보는 상황하고 앞으로 우리가 이 방송 끝나고 벌어질 상황들은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게 뭐냐 하면 정말 이제 제보가 물밑듯이 민주당에 들어갈 겁니다.
언론사에도 들어가고 뒷얘기가 다 취재로 밝혀질 거예요.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여론조사가 나올 거 아니에요

그리고 주말마다 이제 화나고 정말 이거는 유지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거기 나올 겁니다.

이걸 수습할 수가 없어요. 이런 오늘 회담 가지고 그리고 김용현 전장관 같은 경우에 그냥 처벌을 조금이라도 좀 피하고 늦추려고 꼼수를 쓰는 거 저도 아무 의미가 없어 보여요.

그래서 이거는 되게 지금 여권에서 해결책을 제시한 담화문의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고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

상황은 더 심각해질 거예요.

7. 이후 수도권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선 안 될 것

그러니까 지금 윤상현 의원 등이 계속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게

탄핵이라는 헌정 중단 이것을 막아야 국민의 분열을 막고 보수의 분열을 막고

우리가 그래도 다음번에 한번 선거 치러볼 만하지 않을까요? 그러는데요.

헌법 유린 내란을 판 그 세력들을 국민의힘이 방어를 해줬어요.
보호를 해줬단 말이에요. 그런 정당을 어떻게 국민들이 다음번 선거 때 또 선택을 할 수 있겠냐고요.
tk의 일부 PK의 일부 정말 그냥 보수의 본산 거기 국회의원들은 다음번에 또 당선될 수 있겠죠.

근데 서울 강원도 충청권에 있는 국회의원들 다음번에 저렇게 투표 안 하는 것을 보고 국민들이 주민들이 뽑아줄까요?
대단한 큰 착각하고 있다.

국민들은 앞으로 국민의힘 후보들 보수 우파 후보들을 성공해서 선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너희들은 진짜 안 돼 이런 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

저는 전략적으로도 국민의힘의 지금 전략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에요. 어제 탄핵 표결 어느 정도까지 다른 방송에서 하고 여의도 집회에 나갔었는데 시민들의 모습 이런 것들을 다 보고 국민의힘 당사 앞에도 보고 했는데 줄어들 수 없는 운동이에요.

줄어들 수 없는 운동이고 우리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신명이라는 게 있거든요.
이건 필요하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뭉쳐서 힘을 내고 하나의 목소리로 얘기를 합니다.

2016년 12월에도 그랬고 어제도 보니까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