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까까까ll조회 14927l 1

가수 임영웅과 소속사가 DM(다이렉트 메시지) 논란에 3일째 침묵 중이다. 사실상 본인이 보낸 메시지임을 인정한 셈이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린 날이었고,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하던 시점이었다. 이후 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진 후 집단 퇴장하면서 투표함은 열리지도 못한 채 자동 폐기됐다.

이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임영웅과 나눈 DM을 공개했다. 공개된 캡처에 따르면 누리꾼은 반려견 생일 축하 글을 올린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하냐"는 메시지를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 앞 번 계엄령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고,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응수했다.

DM이 공개된 후 다수의 누리꾼들은 임영웅을 향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물론 대중이 연예인에게 정치적 발언을 강요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100만 명의 국민(주최 측 추산)들이 거리로 나서고, 수많은 스타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정치인이냐"는 임영웅의 발언은 지나치게 가벼웠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9일 오후 현재까지 이번 논란과 메시지의 진위 여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실상 임영웅 본인이 보낸 메시지임을 인정한 셈이다. 메시지를 공개한 누리꾼 역시 휴대폰 화면을 찍은 영상을 통해 조작이 아님을 인증했다.

이에 팬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현재 임영웅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는 "이 시기에 경솔했다"며 실망의 목소리를 내는 팬들도 있지만 "조작일 것이다" "임영웅은 평소 DM에 답장을 하지 않는다" "임영웅 말투가 아니다" "가짜뉴스다" 등 현실을 부정하는 댓글도 다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0502



 
그냥 씹기만 했어도 저 dm보낸 팬만 욕 얻어먹고 끝날일이였는데 괜히 떠들다 나락감
어제
강삐롱또롱  잘할겁니다놀다옵시다
진짜 그냥 무시하지 왜 저기에 답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감 국민들이 시위하고 정치인 아닌 사람들이 초 켜 가며 지켜내는 민주주의에 예술 하실 거면서요
어제
그러니까요... 왜 굳이 답장하셨는지... 많이 긁히셨나...
어제
개 생일 사진 올리든 일상 사진 올린 건 그렇다 치지만 대처가 개인적으론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어제
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굳이 답한게 가벼움이네
어제
리코타치쥬  ⋆ ˚。⋆୨♡୧⋆ ˚。⋆
😥
어제
😥
어제
내가 왜 니 스승이냐  나는널파문하였는데
소신이 없는자..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오늘자 보고도 믿기지않는 jtbc 단독🚨217 우우아아12.11 19:2491964 41
유머·감동 푸바오 한국 거주 때 VS 최근 중국 얼빡 사진 비교136 누눈나난12.11 14:1489655 8
이슈·소식 장성규, "너희는 개만도 못해” 선 넘은 스태프 비하 발언108 장미장미12.11 21:2279580 1
팁·추천 어마어마한 옵션이 달린 원룸105 완판수제돈가스12.11 14:3588245 2
팁·추천 베스킨라빈스 30주년 판매순위 결산79 참고사항12.11 22:4136056 0
근조 화환 릴레이한 유저들 (feat. 아이돌 팬 짬바)15 인어겅듀 어제 17146 19
얼마나 예쁜 영화 같은 삶을 살겠다고...그냥 사셈16 세상에 잘생긴.. 어제 20400 46
대구 국짐당 앞에서 내란 두더지 잡기 중 완판수제돈가스 어제 3489 1
울산서 촛불집회 참가 여성 폭행한 10대 현행범 체포2 서진이네? 어제 2307 0
신분증 확인 결과 정말 오빠십니다4 김규년 어제 12902 0
선공개곡 2곡 + 타이틀곡 1곡으로 트리플 타이틀인 이번 로제 정규앨범 눈물나서 회사가.. 어제 1032 0
10월부터 당근흔들면서 사실만을 말하고 있던 북한5 윤+슬 어제 15914 5
🚨혈당 초비상이라는 음식 탑텐🚨150 우우아아 어제 113414 3
망가진 근조화환을 본 휀걸들112 실리프팅 어제 87757 12
팬들 영업멘트 그대로 콘서트 이름으로 채용한 아이돌.JPG1 헬로>.. 어제 13012 0
윤석열 대통령이 걸그룹 뉴진스만큼이나 매력적인 때가 있었다3 누가착한앤지 어제 4597 0
대통령실에 일본 간첩이 있다고 생각함. 일본은 이 기회를 잡아 부흥 중17 엔톤 어제 12874 13
국힘 의원들 하나하나 박제한 경남 MBC 수인분당선 어제 3096 3
현관비번만큼은 본인생일 그룹기념일 말고 어려운 걸로 해달라고 애원하는 남돌 (ft... 드리밍 어제 8756 0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종료 최종 수익 근황 .jpg7 수인분당선 어제 7147 1
시급 2억 원이면, 한다 vs 안 한다.gif6 언더캐이지 어제 5783 0
임영웅 "뭐요” DM 논란 3일째 침묵→사실상 인정…팬들은 현실부정8 까까까 어제 14927 1
대낮에 벤치 앉아 울고있는 전두환 손자 전우원과 역사의식 투철한 애기들의 만담172 마유 어제 62611
날 수 있는 능력 vs 미래를 보는 능력1 세기말 어제 2183 0
배우 한예리 인스타 스토리3 하품하는햄스터 어제 13936 4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