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잘 안보이셔서 네일샵에 손톱 깎는다 오셨는데사장님이 돈 안받겠다 했는데도 그건 아니라며처음 오셨을 땐 5천원 두번째 방문엔 만원 주셨다고세번째는
계란빵까지 나눠주셔서 사장님도 떡으로 교환하셨다함따수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