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일상생활하다 울음 터지는 이유.jpg

[다나까]

비상이다

[우리집강아지]

마지막 말 정말 그랬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거기선 그냥 같이 살았을 때처럼 나 기다리지도 말고 행복만 했으면 좋겠음. 보고싶다 울 강아지

[떵딘]

날 울리지 마요

[닉네임당]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지만 키우진 않습니다..

[빛나는발꾸락]

물먹는소리,먹고 발톱이 바닥을 탁탁 걷는소리…

[널좋아해]

저도 새벽마다 나던 소리가 없으니까 한동안 힘들었어요 초반에는 환청으로 들렸어요

[Vji]

글 중간부터 진짜로 눈물남....
울 강아지 9살인데.... 제발 2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음
더살수 있으면 더 좋고...

[유 미]

ㅠㅠ 울 강아지도 9살인데... 20살가지 꼭 살았으면 ...

[𓈒𓏸 𓂂𓈒 ♡ 𓂂 𓈒𓏸]

매일 아침 밥 달라며 방문을 긁던 강아지들.... 언젠가 나무문에 제 손톱을 스쳐 긁어놓곤 그 소리가 사무치게 그리워 엉엉 울었네요

[보고싶다요]

우리 어무이 15년 키운 우리강아지 보내고 다음날 퇴근하시고 집에왔는데 현관에 빈 매트보고 한참 우셨데요....맨날 집오면 현관매트에서 엄마랑 나 기다리다가 꼬리치면서 반겨줬는데ㅜㅜㅜ

[앤 셜리 커스버트]

얼마전에 강아지 보냈는데
정말 짖지도 않은 얌전한 아이였는데 집이 너무 조용하고, 식탁 밑을 기웃거리던 강아지가 없고 , 이런 날씨에 산책 많이 가기로 약속했는데 지금이 딱 울 애기가 좋아하는 날씨인데... 애기는 없어요. 그렇지만 이 슬픔은 나의 몫이고 우리 강아지는 좋은 곳에 편안하게 있겠죠

[ғ ᴜ ʟ ʟ s ᴜ ɴ]

GIF

17년된 강아지 20일 전에 떠나보냈어요
막상 보내줄땐 괜찮았는데 문득 흔적이 보이면 힘들긴하더라구요 ㅜ

[hachi_08]

진짜로 집이 조용해..원래도 조용한 애였지만 그냥 조그만한 애 하나 없으니 허전함

[놀고만싶어요]

비상…. 진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룽룽]

울 귀염둥이 잘 지낼라나 우리는 아직도 너를 기억하고 항상 생각해 ㅠㅠ 나혼산에 꽃분이나오는거 계속 재방 돌려봐 울 강쥐렁 똑같아서

[accc]

저는 식탁 밑으로 다리내릴 때 애기 칠까바 피하라고 몇 번 휘적거리고 내리는 버릇 생겼는데 이제 그럴 필요없다는게 너무 슬펐어요ㅠ

[여냥이]

비상

[세상은요지경요지경속이다]

저희집은 못버텨서 그냥 이사갔어요

[RIIZE 이소희.]

우리 첫째 10살 둘째 8살인데 진짜 먹먹하네요

[익명이애오]

..아씨

[결정장애]

안 돼………..

[냥냥냥냥냥냥냥냐앙]

보고싶다 잘 지내려나

[선샤인현]

양파나 파를 썰다가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이제는 빠르게 줍지 않아도 된다는 게 슬퍼요

[조상무]

마루야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