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LA에서 처음 만난 작곡가, 프로듀서들이랑 정규앨범 작업하면서 많이 혼란스럽고 상실감을 느꼈었대.... 🥹🥹
‘이 앨범에 피와 눈물을 쏟았다’ 라는 문장에서 로제의 노력과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기특하고 기대됨...😭😭 pic.twitter.com/tChcsolLlD
정규앨범 예고하면서 로제가 10월에 했던 이야기
'LA에서 처음 만난 작곡가, 프로듀서들과 작업하는 과정 속에서
혼란스럽고 상실감을 많이 느꼈었다'
rosie said did music sessions 14 days straight and got exhausted in 10th day.. so she cancelled her weekend sessions but during the weekend she ended up being in a different studio working on a different song😭 pic.twitter.com/8XwCtcnBr6
LA에서 2주 내내 녹음, 작업만 계속해서 10일째 되던 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다 취소했는데
그때도 결국 뭘 해야할지 몰라서 결국 다른 스튜디오 가서 곡작업 마무리했다고
거기다 당시에 미국, 한국 소속사 둘다 없어서
무소속 상태로 레이블 미팅까지 다님
그 후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매니지먼트는 더블랙레이블이 담당
rosé talking about the time she took a 20 minute taxi ride to an after party *alone* cause she wanted to meet bruno mars 😭😭 pic.twitter.com/lQ6WQXQRkz
애틀랜틱 레코드 애프터 파티 때 브루노마스가 올 것 같아서
그저 fangirl로서 보고싶은 마음에 혼자 택시 타고 갔었던 로제
shouldn’t it be APT? and APT only? doesn’t that make total sense? pic.twitter.com/wqQ91Mq1Vi
레이블 사람들 통해서 콜라보 희망 의사를 전했고 세 곡 보내봐라는 브루노의 말에
모두가 다른 곡을 추천했지만 아파트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로제가 아파트를 보냄
결국 콜라보 성사
로제가 넘버원들에게 #로제 #ROSÉ
저한테 위로가 됐던 만큼 여러분들한테도 위로가 되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고요. 위로가 되기도 하고 같이 춤을 출 수 있고 인생을 celebrate 할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좋겠는 마음이 큰데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pic.twitter.com/LLEEtRxR9K
채영이 다음으로 꿈꾸는 무대는 이 앨범들을 가지고 만들 무대들 채영이가 영감을 받고 준비가 다 되면 채영이 아이디어 가득한 로지 솔로 콘서트도 곧 만나볼 수 있을듯☺️ #로제 #ROSÉ pic.twitter.com/loRqzAI2n9
그렇게 만들어진 로제의 첫 정규앨범
자신에게 위로가 됐던 만큼 모두에게도 위로가 되는 앨범이면 좋겠다는 바람
아직 걱정도 많지만 앨범 만들 때처럼 영감이 오면 자신만의 곡으로 무대를 꾸려나가는 꿈도 있다고
로제가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 것 같아서 감동적..
이런 비하인드들 생각하고 앨범 들으니까 더 좋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