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영화 보셨나요?
예전에 꼬꼬무에서 다뤘던 홍제동 화재 사건을 영화로 만들었네요.
꼬꼬무를 봐서 내용을 알고는 있지만 알고 봐도 분통 터지고, 또 먹먹해져요ㅠㅠ
“소방관들 어디 가면은 시민들이 항상 엄지 치켜 세워줍니다.
우리 그거 먹고 삽니다.
시민들의 사랑 먹고 삽니다. 그게 항상 감사 하죠.”
영화 보고 나서 꼬꼬무 다시보다 이 장면에서 또 눈물 광광 터졌네요ㅠ
감독 동생이 논란의 그 당 의원이라서 안본다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고,
영화 본사람 한명 당 119원이 소방병원 건립에 기부된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하고싶은 마음에 찾아본 캠페인인데 이것도 많은 분들 참여 하시면 좋겠어요.
https://hopebridgecampaign.or.kr/firecampaign/?p=hope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