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베데스다ll조회 12727l 3

1. 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이것을 바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가져와 이야기를 한다.

예) 출산 후,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출산한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

직장 상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직장생활할 떄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



2. 내 감정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 이 이야기에 자신의 감정을 얹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번과 비슷)



3. 엄마는 나에 대해 질투를 한다.

예) 딸의 젊음, 외모, 삶 (대학생활, 직장생활, 해외여행 등)에 대해 질투를 함.



4. 엄마는 내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



5. 엄마는 자신이 좋은 부모라고 보여지는 것에만 지원을 해준다.



6. 엄마와 감정적으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



7. 엄마가 나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이 든다.



8. 내 삶에 어떤 사건 (사고, 질병, 이혼 등)이 일어났을 때, 엄마는 내 감정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해 반응한다.



9. 엄마는 다른 사람 (이웃,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도하게 의식한다.



10. 엄마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



11. 엄마는 본인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기보다는 나 또는 다른 사람을 비난/원망한다.



12. 엄마는 쉽게 상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뒤끝/원한을 갖는다.



13. 나는 엄마의 노예같은 기분이 든다.



14. 나는 엄마의 질병이나 질환 (두통, 스트레스, 병)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15. 나는 아이를 돌보는 것 같이 엄마의 물리적/정서적인 요구를 채워주고 있다.

예) 필요한 물건 사주기, 짜증이나 분노 받아주기 등



16. 엄마는 나를 받아들이고 품어주지 못하는 것 같다.



17. 엄마는 나를 비난하는 것 같다.



18. 엄마와 함께 있으면 무력해진다.



19. 나는 엄마로 인해 수치심/부끄러움을 느낀다.



20. 엄마는 내 본질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21. 엄마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22. 나는 나 자신을 엄마로부터 분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23. 엄마는 내 선택을 통제하려고 한다.



24. 엄마는 자기중심적인 기분과 우울한 기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25. 엄마는 내게 거짓말을 한다/사기를 친다.



26. 나는 엄마로부터 조종당한다는 기분이 든다.



27. 나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엄마에게 가치를 인정받는다.



28. 엄마는 자신이 희생자나 순교자인 것처럼 행동하고 통제하려한다.



29. 엄마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행동하도록 만든다.



30. 엄마는 나와 경쟁한다.



31. 엄마는 항상 자신의 방식으로 일을 해야한다.

이게 나르시시스트 엄마 특징이래

우리나라엔 왜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궁금한 달글 | 인스티즈

우리 엄마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일까요?

딸에게 간섭과 집착이 심한 엄마. 언제나 딸을 원망하는 엄마. 인생과 세상에 불만이 많고 그 불만을 모두 딸에게 쏟아내는 엄마. 아무리 사랑해주고 아무리 요구를 들어줘도 끝이 없는 엄마. 끝

blog.ciderhealing.com





왜 우리나라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얘기해보는 달글

우리나라엔 왜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궁금한 달글 | 인스티즈



 
많다고요...? 그럼 너무 충격인데..
2개월 전
헉 아니.. 나 처음 알았는데 완전 우리엄마잖아??!
2개월 전
인정욕구... 아닐까요 그 세대가 겪어온 환경을 생갇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가요 여자라고 딸이라고 우리 세대보다도 더 많은걸 강요 받으며 살았고 애를 잘 키워내야만 하는 삶이었잖아요
2개월 전
솔직히 가끔은 착한 사람이고 착한 엄마여야 한다는 강박에 갇힌 사람 같아요 본인 스스로 그렇다고 믿고...
2개월 전
이런 엄마는 언제나 본인이 피해자고 딸은 가해자죠
2개월 전
과거엔 저희 엄마도 본문 대부분과 같으셨는데
나이드실수록 유해지시기도 했고 그냥..
엄마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딸이구나가
이제는 뚜렷하게 보여서
그러려니하게 된 것 같아요
물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요

2개월 전
우리 부모도 나르시스트였네...
2개월 전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전 세계에 그런 부모들이 너무 많아. 내가 소위 선진국 중에 하나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 할 때 본 부모들 저거 보다 더 함.

경계선 인격장애 심한 여자가 애 꼭 낳고 싶다고 인공수정 해서 딸 쌍둥이 낳았는데. 딸 둘다 엄마랑 똑같아. 지가 원해서 낳아 놓고 애들 정신적으로 학대해서 양육권만 겨우 유지 하고 딸 둘 다 시설에서 살아. 책임감이 제로임... 이런 집들이 한 두 곳이 아니라서 그저 슬픔...

2개월 전
우리아빤데
엄마가 없았으면 나도 정신병자가 됐을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주민 여론 터졌다는 아파트 엘베 쪽지.JPG125 우우아아03.06 20:0090264 0
팁·추천 남편이 성♡매♡매 끊게하는 법 알려주세요99 뭐야 너03.06 14:2998981 1
이슈·소식 오늘 난리난 수지 근황...jpg146 fuguh..03.06 20:5166336 14
유머·감동요즘 기혼들 카톡 이거 유행이야? 내 주변만 하는거 아니지?ㅋㅋ82 성우야♡03.06 14:10106697 1
이슈·소식 [네이트판] 현재 논란중인 샤워하는 위치75 episo..03.06 15:0170447 0
회피행동은 결국엔 우울을 악화시킨다.twt8 비비의주인 02.28 20:37 12535 0
라트비아에서 기생충급 인기라는 국민영화8 세기말 03.06 11:49 13297 0
와..진짜 윤곽하지마라…11 유난한도전 03.04 11:30 23146 2
그래서 사회성 부족하면 미국 가지마셈..twt2 제미나이 03.01 23:10 17397 3
그리고 밤일 하면 갑자기 실종도 많음.twt16 김밍굴 03.02 17:57 21979 3
치실 관련 충격적인 사실96 재미좀볼 03.06 09:50 105122 1
모든 패널이 놀란 이혼숙려캠프.JPG (어이주의)109 우우아아 03.03 21:37 130727 3
눈 오는 날 까만개(흑구)를 키우면 좋은 점54 패딩조끼 03.02 12:17 15993 10
피아노가 줄임말이었어?43 지상부유실험 03.03 15:53 21579 1
실물보면 감성 지리는 전세계적으로 칼하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켓2 탐크류즈 03.05 01:46 5792 2
블로그인간 인스타인간 패션 다르다고 생각하는 달글12 인어겅듀 03.02 17:26 14301 0
갑자기 청각장애인이 되기 전 전조증상10 멍ㅇ멍이 소리를.. 03.06 09:53 19796 3
유럽 망해간다할때 홀로 성장하는 한 국가65 중 천러 03.05 13:28 71369 4
근데 업무도 이렇게 해야 함. 구두나 전화로 애매하게 말하고 나중에 발뺌하는 사람 ..8 더보이즈 상연 03.01 09:45 16732 2
친오빠가 쓴 내 고찰. 웃겨서 오열하는 즁11 31132.. 03.01 16:00 48829 4
현재 방밖으로 일주일동안 안나와서 집안 대참사 났다는 타래.JPG266 우우아아 03.04 14:53 152018 0
웬만한 남배들 뺨치는 09년생 아역배우 필모 개수...jpg75 아야나미 03.02 11:49 71516 4
동양인 입양아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자랐다는 여배우.jpg9 하니형 02.28 22:37 21339 3
isfp한테 시켜보고싶은 게임48 어니부깅 03.01 12:56 36414 0
먹을거 다 먹고 15일만에 8kg 뺀 하정우62 아야나미 03.03 14:05 78118 4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