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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김영훈ll조회 2009l 2

난 삼십중반 공시생임
서른여덟서부터 친구들 지인들 하나둘 결혼하더니 서른에 미친듯이 가더라.. 그러고 서른셋에 또 정말게 감..
암튼 여러번 주변 결혼식을 겪어본 내가 낸 결론은
공시생이든 직장인이든 만사 똑같음


# 생전 연락안하다가 모바일 청첩장 줌
-> 안읽씹 해도 됨

# 연락 1~2년에 한번씩 하다가 모바일 청첩장 줌
-> 카톡으로 축하만 해주면 됨

#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사이
-> 친한 정도에 따라 안가고 3만원 or 가고 5만원

# 1년에 2~3번 보는 사이
-> 5만원

# 친한사이
-> 5만원

# 청첩장 주면서 밥 사준 사이
-> 5만원

# 청첩장 주면서 밥 사준 친한 사이
-> 취준생이면 5만원 / 직장인이면 5~10만원

# 정말 인생의 동반자
-> 10만원 (어차피 애낳으면 연락끊김)




아무리 친하고 평생갈거같아도 10만원 넘지 마라
많이 쳐도 15는 넘지 말길 바람
우리 부모세대들도 10하면 많이 한 거임
가족친척 사이에서나 몇십하는거지 5하는게 보통이더라


근데 이러면 예신예랑이랑 기혼들이 항상 하는 소리가 있지
요즘 식대 비싸다고 갈거면 10은 해야한다고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곧 끊길 인연이었던 거니 상관말고 내 통장이나 지키자



 
그러기엔 기준이 너무 짜네요..
어제
직장생활도 안해본 사람이 하는 조언은 신빙성이 너무 떨어짐 ㅠ
어제
청첩장 주면서 밥 사준 사이.....여기부터는 10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설효림  설효
직장인 기준
그냥 동료 - 안 가고 5
밥 얻어먹음 / 같은 팀 등 - 가고 10
친한 친구 - 20 이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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