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거부하는 근친상간

작년 세상을 떠난 고릴라 코코. 코코는 수화를 배워 인간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했는데 슬픔, 기쁨, 동정심 등 모든 감정을 표현했다.
코코는 어느 날 자신을 돌봐주던 연구원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자라난 숫고릴라는 어떠냐 연구원이 물어보니 걔는 동생이라 안된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암 고릴라는 근친상간을 절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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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닭속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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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깝]

이런데 어린 딸 성폭행하는 개상들은ㅋㅋㅋㅋ

[그대로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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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을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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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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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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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뮈뉘귀]

이런거보면 인간이 제일 무섭구나 느낌

[VIVO]

동물보다 인간이 더 역겹다

[은하철도구부려]

정확히 말하면 하는 고릴라도 있습니다! 얘네도 강간이라는것도 하고 폭력도 하고 다해요 한마디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그래서 저는 이런걸 보면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악하게 태어난사람이랑 선하게 태어난사람이 정해졌다고 생각해요

[ハチワ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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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위에]

와 근데 수화 배워서 하는 거 ……. 진짜 놀랍다 너무 신기해요………

[dowoni]

수화를 어떻게 배웠지..진짜 신기하다

[기분Jazz]

우와 진짜 똑똑하다

[으으이]

사실, 비인간 동물들은 괜찮은 상황에선 근친상간을 안하는 건 맞지만, 주변에 짝이 없으면 근친상간을 그냥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람들의 낭만적 생각과 다르게 가장 근친상간을 안하는 동물 중 하나는 인간일 거임
인간은 근친상간을 하면 안된다는 도덕적 생각을 가지고 안할 수 있으니
그러니 근친상간을 근거로 동물보다 인간이 역겹다고 했다면, 사실은 "인간보다 동물이 역겹다"고 해야함
물론 그렇게 말했던 사람들은 절대로 말을 바꾸지 않고 '사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같은 말을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