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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14
이 글은 1년 전 (2024/12/13) 게시물이에요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3168567A&category=&sns=y


(서정환 도쿄 특파원)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이색적인 학회가 열렸습니다. 학회 이름은 ‘오만(Hubris)학회’였습니다. 


(중략)

오만학회는 말 그대로 ‘오만’을 연구하는 모임 입니다

(중략)


오웬 전 장관은 “병은 아니지만 권력의 자리에 오래 있으면 성격이 바뀌는 인격 장애의 일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만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입니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 금융위기를 초래한 경영자들이 판단의 오류를 저지른 이유로 냉정한 판단을 방해하는 ‘자기과잉’이 있었다는 연구가 늘었다는 군요. 권력의 자리에 오래 있으면 자기과잉이 되고,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승무원의 서비스에 격노해 비행기를 돌린 ‘땅콩 리턴’도 오만이 빚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아사히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중략)


오만증후군(Hubris Syndrome) 증세

1. 자기도취의 경향이 있고, ‘이 세상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영달을 목표로 하는 무대이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2. 무언가 할 때 일단은 자기를 잘 드러내 보이게 하고 싶다.

3. 이미지나 외견에 꽤 신경을 쓴다.

4. 위대한 지도자와 같은 태도를 한 적이 있다. 말하는 가운데 흥분해 자아를 잃은 적도 있다.

5. 자기 자신을 ‘국가’나 ‘조직’과 동일시하고, 생각이나 이해(利害)도 같다고 생각한다.

6. 자기 자신을 왕처럼 ‘우리’라고 말한다거나, 자신을 크게 보이기 위해 ‘그는’, ‘그녀는’ 등 3인칭을 쓰기도 한다.

7. 자신의 판단에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이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비판은 내려다보는 경향이 있다.

8.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다. ‘나에겐 무한에 가까운 힘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도 생각한다.

9. ‘나의 시비를 묻는 것은 동료나 여론이 아니다. 심판할 수 있는 것은 역사나 신이다’라고 생각한다.

10. ‘언젠가 자기의 옳음을 역사나 신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11. 현실 감각을 잃고, 방안에 틀어 박혀 있던 적이 있다.

12. 조급하고, 앞뒤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충동적이다.

13. 큰 비전에 신경을 뺏기게 된다. ‘내가 하려는 것은 도의적으로 타당한 것이고, 실용성이나 비용, 결과에 대해 조금도 검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14. 정책이나 계획을 진행할 때 기본을 소홀히 하거나 세밀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실수나 실패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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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다 부질없다
완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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