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247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애플사이다ll조회 764l 1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3) 게시물이에요

금속노조 윤석열 담화 후 성명(12/12)_ 12·12, 폭군의 재림 | 인스티즈

[성명] 12·12, 폭군의 재림 > 보도자료/성명 | 전국금속노동조합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kmwu.kr



금속노조 윤석열 담화 후 성명(12/12)_ 12·12, 폭군의 재림 | 인스티즈



12·12, 폭군의 재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담화에 부쳐

윤석열 이전 마지막 내란은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은 12·12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주의 열망을 짓밟고, 노동자·민중의 삶을 빼앗았다. 그리고 45년이 지난 12월 12일, 윤석열은 “끝까지 국민과 싸우겠다”는 담화를 내놨다. 살인마의 얼굴이었다. 폭군의 재림이다.

45년 전 폭군에 맞선 노동자·민중은 ‘독재 타도’를 외치며 피를 흘렸다. 폭도로 몰린 광주는 민주주의의 씨를 흩날렸다. 그날의 씨앗은 모두의 민주주의에 자리를 잡고, 모든 권위와 폭력에 대한 저항을 불렀다. 오늘날 노동자·민중은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 일상을 빼앗긴 채 “윤석열 체포”를 외친다. 고통을 빛으로 내뿜고, 미래를 노래하면서.

아직도 윤석열 혼자 모른다. 오로지 믿는 것은 극우 유튜버뿐이다. 세계가 응답한 광주의 질문에 혼자만 통치행위와 폭력을 강조한다. 이제 그만, 감옥으로 가라.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한 사람의 생명과 안위는 당신의 권위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가치가 높다.

이제 금속노조 2천 간부는 파업 후 국회로 간다. 금속노조 파업 투쟁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끝낸다.

2024년 12월 1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좀 기괴하다는 에겐테토 밈 작가 최근 인스스.JPG131 우우아아07.08 22:4984426 3
유머·감동 초딩이 차 긁어 놓고 이렇게 해두고 감.jpg105 요리할수있어0:5365284 0
이슈·소식 🔞노골적인 코드로 난리났었던 속옷 캠페인 (후방)201 우우아아07.08 21:15101112 16
이슈·소식 전북 소상공인 코스트코 익산점 결사 반대105 유알포미07.08 19:1871682 0
정보·기타 너네 해병대 미희 썰 알아???178 만렙용자07.08 23:1167595 13
'프듀 101' 출신 김홍은, 연극 출연 이어 겹경사…메이져세븐컴퍼니 전속계약 명재현리우 07.03 11:09 12064 0
나중에 자식 낳는다면 절대 본인 닮지 말라고 선언한 카니8 신유도훈 07.03 10:31 41246 0
미야오, '릿 라잇 나우' 스페셜 비디오 공개…러블리 비주얼 죽어도못보내는-2.. 07.03 10:26 153 0
캔디샵, 500만 유튜버 '재열 ASMR'과 콜라보…오감만족 '밈 디저트' 먹방2 넘모넘모 07.03 10:25 9774 0
육성재, 오늘(3일) 日 단독 팬콘서트 개최..도쿄·오사카 출격 이쁘냥 07.03 10:00 637 0
박서준이 소송한 간장게장 집 사진.JPG69 우우아아 07.03 09:49 90930 5
전소미 신곡 '엑스트라'에 테디 참여…색다른 무드 예고 이쁘냥 07.03 09:49 797 0
하이키, '쇼챔'서 강렬+청량 매력 선사..음원 터졌다 이쁘냥 07.03 09:44 148 0
[단독] 특검, 20대 대선 '신천지와 국민의힘' 유착 의혹 조사2 펩시제로제로 07.03 09:43 1710 2
신지는 유명한지 몰랐지만 히든싱어와 윤민수는 알고 출연한 문원44 그린피스 07.03 09:00 54746 3
엄마와 식사하기위해 직장 그만둔 사람1 자연치유 07.03 09:00 7641 2
와플대학, '쌀랑해 팥빙수' 신메뉴 출시... 컵빙수 대란 합류2 해씨누 07.03 08:27 7448 0
신지 결혼 각...jpg83 우우아아 07.03 08:04 111958 5
혜리가 진사에서 떴던 진짜 이유.jpg17 유기현 (25.. 07.03 05:55 50500 37
오스카 시상식 기념: 1년 전 엠마스톤-양자경 인종차별 이슈 정리글.jpg1 31109.. 07.03 05:10 8672 1
오아시스 리암 갤러거 사과문4 애그마요 07.03 05:02 17258 0
7분만에 면허취소당한 운전자.jpg1 꾸쭈꾸쭈 07.03 04:31 6535 1
프로듀스48 안본 사람들이 은근 모르는 사실9 박무열 07.03 02:39 39040 1
'신지♥' 문원, 돌싱 고백…"딸도 1명 있다, 전처가 양육"26 어떻게 안 그래 07.03 02:27 60950 0
트럼프 일론머스크 추방 검토54 베데스다 07.03 02:21 8088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