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애플사이다ll조회 709l 1

금속노조 윤석열 담화 후 성명(12/12)_ 12·12, 폭군의 재림 | 인스티즈

[성명] 12·12, 폭군의 재림 > 보도자료/성명 | 전국금속노동조합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kmwu.kr



금속노조 윤석열 담화 후 성명(12/12)_ 12·12, 폭군의 재림 | 인스티즈



12·12, 폭군의 재림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담화에 부쳐

윤석열 이전 마지막 내란은 전두환이었다. 전두환은 12·12 쿠데타를 일으켜 민주주의 열망을 짓밟고, 노동자·민중의 삶을 빼앗았다. 그리고 45년이 지난 12월 12일, 윤석열은 “끝까지 국민과 싸우겠다”는 담화를 내놨다. 살인마의 얼굴이었다. 폭군의 재림이다.

45년 전 폭군에 맞선 노동자·민중은 ‘독재 타도’를 외치며 피를 흘렸다. 폭도로 몰린 광주는 민주주의의 씨를 흩날렸다. 그날의 씨앗은 모두의 민주주의에 자리를 잡고, 모든 권위와 폭력에 대한 저항을 불렀다. 오늘날 노동자·민중은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 일상을 빼앗긴 채 “윤석열 체포”를 외친다. 고통을 빛으로 내뿜고, 미래를 노래하면서.

아직도 윤석열 혼자 모른다. 오로지 믿는 것은 극우 유튜버뿐이다. 세계가 응답한 광주의 질문에 혼자만 통치행위와 폭력을 강조한다. 이제 그만, 감옥으로 가라.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 한 사람의 생명과 안위는 당신의 권위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가치가 높다.

이제 금속노조 2천 간부는 파업 후 국회로 간다. 금속노조 파업 투쟁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끝낸다.

2024년 12월 1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윤석열 탄핵안 가결192 윤석열 탄핵12.14 17:0690488 42
이슈·소식 [전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 윤 대통령, 하야 거부..."마지막까지 국민과..143 헤에에이~12.14 18:0298209 5
유머·감동 현재 해외 케이팝팬들한테 진정한 'democracy'라고 반응 폭발중인짤.twt395 다시 태어날 수..12.14 22:4265495
이슈·소식 여의도역 9호선 급행 안내말....156 우우아아12.14 19:4174012
이슈·소식 🚨오늘자 엠비씨가 가장 폭주한 보도🚨356 우우아아12.14 22:3470403
굥을 조종하는 황교안2 유기현 (25.. 12.13 19:38 3531 0
풍경이 예쁜 사극 드라마 JTBC 옥씨부인전2 숙면주의자 12.13 19:38 6443 2
다 5천원인 다이소 겨울의류 신상.insta13 디귿 12.13 19:37 18893 0
배달업소 한 곳이 '닭발부터 순대국' 35개 메뉴 취급..결국 Twent.. 12.13 19:36 10189 0
지난 주말 시위의 기록3 패딩조끼 12.13 19:36 1569 1
[5.18]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건.jpgif (스압주의) 호롤로롤롤 12.13 19:36 3063 1
일본 호텔 직원이 한국인 손님을 구별하는 방법9 맠맠잉 12.13 19:36 63988 3
내란동조당 박덕흠 사망으로 공석 처리하고 당장 재보궐선거 시작하면 되겠네요 아우어 12.13 19:35 961 1
[방구석1열] 1987년 광주가 가장 마지막에 불타오른 이유11 XG 12.13 19:35 10610 18
국민의 힘 곽규택 "국민들은 평온한데.. 왜 이재명만”1 Jeddd 12.13 19:35 707 0
금속노조 윤석열 담화 후 성명(12/12)_ 12·12, 폭군의 재림 애플사이다 12.13 19:33 709 1
30대가 좋아하는 광대 VS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광대1 후라이드티킨 12.13 19:20 3955 0
서울의 봄 당시의 문재인196 풀썬이동혁 12.13 19:19 95640
@ : 박찬대 대표님 교회 집사님 처럼 말씀하시네.. 참고사항 12.13 19:13 3046 1
김형동 의원 비서관, 탄핵 촉구 현수막 업체에 "칼 들고 가겠다" | 대구MBC뉴스..1 쟤 박찬대 12.13 19:08 867 0
25년 예산 삭감 내용 (여당/야당 비교) XG 12.13 19:05 3392 3
불륜도 부지런해야 하는것같은 달글1 31132.. 12.13 19:05 5735 0
홍, "이재명,윤석열,한동훈 3명 다 사라지는게 국민의 여론이다."1 탐크류즈 12.13 19:05 1647 0
재명 안경 속 재명재명을 바라보고 있는 재명1 이등병의설움 12.13 19:05 6316 0
신하들한테 예쁘다고 희롱당했다는 조선 왕.twt6 마카롱꿀떡 12.13 19:04 16799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