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캡'
운전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
본격 양산은 2026년 시작
일론 머스크가 탄 차량은 시제품
베일을 벗은 사이버캡은 각진 형태의 2인승 차량.
나비 날개 모양으로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양쪽에 하나씩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 등 수동 제어장치가 하나도 없다는 점.
충전은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가능.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주행 중 내부
일론 머스크
“운전자들은 일주일에 평균 10시간을 운전하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면 5~10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