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코리안숏헤어ll조회 552l 3

복지부, 건정심 위원에 '민간보험사' 추천 의뢰…탄핵정국에도 의료민영화 진행중? | 인스티즈

MEDI:GATE NEWS 복지부, 건정심 위원에 민간보험사 추천 의뢰…탄핵정국에도 의료민영화 진행중?

제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 전경. 사진=보건복지부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보건복지부가 공보험을 논의하는 내년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구성하면서 대형 민간보험사

medigatenews.com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새 위원 추천을 의뢰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렇게 내년부터 활동하게 되는 9기 건정심 위원 추천 의뢰서는 무려 160여개 단체에 발송됐는데 가입자 대표 8명, 공급자 대표 8명, 공익대표 8명 등 각 전체 24명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숫자는 꽤 이례적이다.

예년에는 정부가 건정심 참여 단체를 선정한 뒤 해당 단체로부터 위원 추천을 받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러한 과정 없이 무려 65배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복지부가 위원 추천 공문을 보낸 가입자 단체 중 대형 민간보험 노동조합인 삼성화재노조와 삼성생명보험노조, 삼성화재평사원협의회노조 등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현재 건정심의 가입자대표는 총 8명으로, 근로자대표 2인과 사용자대표 2인,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농어업단체, 자영업자단체 각 1인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복지부는 제약바이오협회와 바이오의약품협회에도 공문을 보내 위원 추천을 의뢰했는데 이러한 작업을 두고 일각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건정심 의원을 대폭 물갈이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의료노조는 "건정심 물갈이로 바이오산업계의 이익과 민간보험사의 이익을 대변하려는 것으로 그동안 윤석열이 민간보험을 활성화하고 의대 증원 등으로 바이오산업계를 지원하려 한 정책 등과 일맥상통한다"고 비판했다.


전문 링크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요즘 다시 뜨고 있다는 패딩 브랜드87 인어겅듀12.26 22:44105451 1
이슈·소식 박효신 이제까지 걸린 소송 4개 총정리(사기혐의 포함).txt132 He2:5082004 3
이슈·소식 스초생 폭주에 사달난 투썸플레이스 근황.JPG74 우우아아12.26 22:03103945 4
팁·추천 가성비 케이크 팔아서 건물주 된 청주 우리마트 초코케이크집에 가본 스브스뉴스159 이시국좌0:0284045 4
유머·감동 (고르기)강남아파트10개+명문대수석두뇌 vs 예쁜얼굴55 카야쨈12.26 21:4839967 0
집회관련 아이유 소속사 공지.jpg1 디카페인콜라 12.14 17:00 2163 1
이민정 외할아버지가 샀다는 친일파의 집39 장미장미 12.14 16:54 26079 4
아빠 요즘은 왜 미사일 안 쏴요?? 숙면주의자 12.14 16:50 7181 2
김건희 기자 스킨쉽 + 성희롱 정황 영상 애플사이다 12.14 16:38 6165 1
계엄이후 평론가들이 일제히 김현정을 비난하는 이유 언행일치 12.14 16:07 3431 1
두고두고 회자되는 담배올리는 유시민ㅠㅠ 더보이즈 상연 12.14 15:53 4563 2
윤석열, 유세장에서 당직자에게 '삿대질' 논란 (22년도 기사)1 이차함수 12.14 15:49 1898 0
비빔밥 진상 논란.jpg7 가리김 12.14 15:37 9351 0
같이 놀던 친구가 없어져 당황한 댕댕씨2 우Zi 12.14 15:37 7059 2
윤석열, 족보 위조 논란 (파평윤씨가 아닐수도 있다?)5 우물밖 여고생 12.14 15:36 6957 1
나경원 의원 딸, 대학 부정 입학 의혹 지상부유실험 12.14 15:35 1698 2
부승찬 "尹, 北을 계엄 명분으로…평양서 발견된 드론, 들키라고 보낸 것" 차서원전역축하 12.14 15:06 994 1
조국....유시민...이게 소설이었으면 이름 작위적이라고 백퍼까였다 차서원전역축하 12.14 15:05 3139 0
빵 나눠주던 장애인 때려죽인 60대, 징역 3년 6개월 (22.10.13 조국 판결..66 풀썬이동혁 12.14 15:02 67152 12
[오늘의판결] SPC 과징금 647억, 대법서 취소 확정13 박뚱시 12.14 14:48 9908 1
조국 판결 주심 엄상필 "취해서 저항 않았다면 준강간 아니다"1 He 12.14 14:35 5894 3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틸컷 예고 미드매니아 12.14 14:21 1355 0
유시민이 말하는 조국과 이재명1 오이카와 토비오 12.14 14:05 2889 0
'尹 끌어내리기가 목표'라는 조국 "감옥 가면 스쿼트·팔굽혀펴기 할 것”21 한 편의 너 12.14 13:17 25372 0
올해 안에 탄핵 철회한다1 널 사랑해 영원.. 12.14 13:04 300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