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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슈케이크ll조회 16146l 7
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 인스티즈
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 인스티즈
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 인스티즈


 
적성을 찾아서 다행이네
20일 전
말투는 커뮤때문에 거친데.. 회사에서 힘들어도 다음 스탭을 위해 방법도 모색하고 노력한거 대단하네..
20일 전
근데 공부머리랑 일머리는 다르긴하더라 상사가 개떡같이 말해서 도대체 뭘해란건지 다들 벙찔 때 그걸 캐치해서 동기들에게 정리하는 사람이 있음 뭔가 눈치도 빠르고 차분한듯하지만 행동이 빠릿한 사람. 부럽긴하더라고요
20일 전
적성에 맞는 길은 따로 있군
20일 전
근데 주변에서는 똑같이 답답할수도.. 신규 수석으로 붙으신 분 왔는데 과목은 잘 아시겠지만 사회성이 진짜 0이라 너무 힘듬..학급경영도 개판인데 다른 반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없고 맨날 기한 넘겨서 주는데 걍 다들 반포기
20일 전
  스케일은 전국
오 신기하다 근데 학생들한테 안좋은 영향은 없을까요
20일 전
발음 빼면 제가 저런데, 혹시 adhd일수도 있나요? ㅠㅠ 아님 불안장애?
20일 전
업무 없는게 아니라 답답해서 안 시키는 거일수도...
20일 전
대단하다 역시 맞는 일을 해야 함
20일 전
저두...공부머리 좋은데 일머리 없어서... 명문대 나와서 지금 대기업 다니는데 우울증 왔어요^.^...
성인 adhd 있어서 수명업무도 항상 하나씩 빠뜨리고... 대기업 특유의 복잡한 시스템이랑 쓰잘데기 없는 프로세스도 싫고 개발자인데 뭐 하나 깔려 하면 결재결재결재... 특유의 군대 문화도 싫고 꼰대도 너무 많고 정치질도 피곤하고 회식 강요도 싫고 막내한테 바라는 것도 너무 많고ㅠ___ㅠ
저도 관심 분야만 완전 파고드는 타입이라... 신입 때 돌려돌려돌림판으로 전혀 상관없는 부서를 배정 받아버리는 바람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하핫
학창 시절이나 대학 다닐 땐 사실 저 완전 야물딱지고... 전형적인 말 잘하고 자기 앞가림 잘 하고 공부 잘하고 그런 이미지였는데 회사 오자마자 일도 못하고 센스도 없는 대왕 금쪽이 됨 부서 내에서 겉돌아요

20일 전
근데 서성한이 교사하는건 낮게 간게 아닌데..? 공립고 나와서 그런지 서울대 연고대 나온 젊은쌤들 많았어요..ㅋㅋ 금공은 아깝지만..
20일 전
적성이 중요하죠
20일 전
적성에 맞는일이 따로 있다 이거죵..저는...수업은괜찮은데 학급운영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15일 전
서성한이 낮춘게 교사라는건 이해안가네 비슷한수준인데 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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