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행성 갔을 때 그 행성 1시간 = 지구에서 7년이랬는데
영화상에서 밀러행성에서 몇 시간을 머문거임?
23년이 지났으니까 대충 3시간 정도 머문게 되어야하고 다들 3시간이라고는 하는데
1. 영화 흐름상 5-10분 정도만 지남(도착 - 탐사 - 파도 - 쿠퍼 브랜드 말싸움 - 탈출까지 편집이 끊기거나 시간이 흘렀다는 연출 없이 잘 이어짐)
2. 엔진에서 물 빼내는데 45분-1시간 정도 걸린다는 타스 말대로 1시간 정도만 지남(근데 또 둘이 말싸움 하는 사이에 엔진 다시 복구시킨거 보면 막상 10분도 안걸림?)
3. 설정상 3시간 정도 지남
이 세 개 중 뭐가 맞는지 알려줄 사람 있나
1번이 맞다면 왜 23년이나 지난지 모르겠고
2번이 맞다면 엔진이 타스 말과 다르게 어떻게 5분만에 복구된건지 모르겠고
3번이 맞다면 파도 휩쓸리고 -> 다음 파도에서 탈출까지 두 파도 사이에 고작 몇 분 밖에 시간이 없었는데 어떻게 3시간이 나왔는지 모르겠음
인듀어린스호부터 착륙지점까지 왕복하는데 시간을 다 쓴건가 싶은데 그럼 또 엔진 복구는 어떻게 빨리 된건지 모르겠네
알려줄 전문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