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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에이~ll조회 76505l 4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7398?sid=100

[전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 윤 대통령, 하야 거부..."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 | 인스티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소추부터 판결 선고 시까지
장기간 직무가 정지됩니다.

탄핵이 발의되고 소추가 이루어지기 전,
많은 공직자들이 자진 사퇴하기도
하였습니다.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온 것입니다.

장관, 방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자신들의 비위를 조사한 감사원장과
검사들을 탄핵하고,
판사들을 겁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이고,
공직기강과 법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헌적 특검 법안을
27번이나 발의하면서
정치 선동 공세를 가해왔습니다.

급기야는 범죄자가 스스로 자기에게
면죄부를 주는 셀프 방탄 입법까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거대 야당은 국가안보와
사회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중국인 3명이
드론을 띄워 부산에 정박 중이던
미국 항공모함을 촬영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는
최소 2년 이상 한국의 군사시설들을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40대 중국인이 드론으로
국정원을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

이 사람은 중국에서 입국하자마자
곧장 국정원으로 가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현행 법률로는
외국인의 간첩행위를
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형법의 간첩죄 조항을 수정하려 했지만,
거대 야당이 완강히 가로막고 있습니다.

지난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박탈한 것도 모자라서,
국가보안법 폐지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간첩을
잡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불법적인 핵무장과
미사일 위협 도발에도,
GPS 교란과 오물풍선에도,
민주노총 간첩 사건에도,
거대 야당은 이에 동조할 뿐 아니라,

오히려 북한 편을 들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부를 흠집내기만 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핵 개발에 따른
UN 대북 제재도 먼저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
어느 나라 국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 특활비 예산은
아예 0원으로 깎았습니다.

금융사기 사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마약 수사 등 민생 침해 사건 수사,
그리고 대공 수사에 쓰이는 긴요한 예산입니다.

마약, 딥페이크 범죄 대응 예산까지도
대폭 삭감했습니다.

자신들을 향한 수사 방해를 넘어,
마약 수사, 조폭 수사와 같은
민생사범 수사까지 가로막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 마약 소굴,
조폭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나라를 망치려는
반국가세력 아닙니까?

그래놓고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국회 예산은 오히려 늘렸습니다.

경제도 위기 비상 상황입니다.

거대 야당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까지 꺼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삭감한
내년 예산 내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원전 생태계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체코 원전 수출 지원 예산은
무려 90%를 깎아 버렸습니다.
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 예산은
거의 전액을 삭감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 양자,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성장동력 예산도 대폭 삭감했습니다.

동해 가스전 시추 예산,
이른바 대왕고래 사업 예산도
사실상 전액 삭감했습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취약계층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
아이들 돌봄 수당까지 손을 댔습니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강소기업 육성 예산도 삭감했습니다.

재해 대책 예비비는 무려 1조원을 삭감하고,
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 개발과
관련 R&D 예산도 깎았습니다.
이처럼 지금 대한민국은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와 폭거로
국정이 마비되고 사회 질서가 교란되어,
행정과 사법의 정상적인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국민 여러분,

여기까지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비상계엄이라는
엄중한 결단을 내리기까지,
그동안 직접 차마 밝히지 못했던
더 심각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하고
정보 유출과 전산시스템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했습니다.

다른 모든 기관들은 자신들의 참관 하에
국정원이 점검하는 것에 동의하여
시스템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임을 내세우며
완강히 거부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선관위의 대규모 채용 부정
사건이 터져 감사와 수사를 받게 되자
국정원의 점검을 받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렇지만 전체 시스템 장비의
아주 일부분만 점검에 응하였고,
나머지는 불응했습니다.
시스템 장비 일부분만 점검했지만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
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였고
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하여
‘12345’ 같은 식이었습니다.

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습니다.

저는 당시 대통령으로서
국정원의 보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선관위도 국정원의 보안 점검 과정에
입회하여 지켜보았지만,
자신들이 직접 데이터를 조작한 일이
없다는 변명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
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합니다.

지난 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도
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개선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최근 거대 야당 민주당이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감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사들,
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였을 때,

저는 이제 더 이상은
그냥 지켜볼 수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뭐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곧 사법부에도
탄핵의 칼을 들이댈 것이 분명했습니다.

저는 비상계엄령 발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대 야당이 헌법상 권한을 남용하여
위헌적 조치들을 계속 반복했지만,
저는 헌법의 틀 내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망국적 국정 마비 상황을
사회 교란으로 인한
행정 사법의 국가 기능 붕괴 상태로
판단하여 계엄령을 발동하되,

그 목적은 국민들에게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으로써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실 12월 4일 계엄 해제 이후
민주당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을 보류하겠다고 하여
짧은 시간의 계엄을 통한 메시지가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 보류하겠다던
탄핵소추를 그냥 해 버렸습니다.

비상계엄의 명분을 없애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애당초 저는 국방장관에게,
과거의 계엄과는 달리
계엄의 형식을 빌려
작금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투입하고,
실무장은 하지 말고,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으면
바로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자
국방부 청사에 있던 국방장관을
제 사무실로 오게 하여
즉각적인 병력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

제가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하여
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
국회를 해산시키거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
자명합니다.

300명 미만의 실무장하지 않은 병력으로
그 넓디넓은 국회 공간을
상당 기간 장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과거와 같은 계엄을 하려면
수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고,
광범위한 사전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지만,

저는 국방장관에게 계엄령 발령
담화 방송으로 국민들께 알린 이후에
병력을 이동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10시 30분 담화 방송을 하고
병력 투입도 11시 30분에서
12시 조금 넘어서 이루어졌으며,
1시 조금 넘어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가 있자 즉각 군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

결국 병력이 투입된 시간은
한두 시간 정도에 불과합니다.

만일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면,
평일이 아닌 주말을 기해서
계엄을 발동했을 것입니다.

국회 건물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부터
취했을 것이고, 방송 송출도 제한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졌고,
방송을 통해 온 국민이
국회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자유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해
국민들께 망국적 상황을 호소하는
불가피한 비상조치를 했지만,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고,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한 것입니다.

저는 이번 비상계엄을 준비하면서
오로지 국방장관하고만 논의하였고,
대통령실과 내각 일부 인사에게
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알렸습니다.

각자의 담당 업무 관점에서 우려되는
반대 의견 개진도 많았습니다.

저는 국정 전반을 보는 대통령의 입장에서
현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들은 모두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병력 이동 지시를 따른 것이니만큼,
이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하였고,

그래서 국회의원과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국회 마당과 본관, 본회의장으로 들어갔고
계엄 해제 안건 심의도 진행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

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
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단 하나입니다.

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
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
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입니다.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범죄를 덮고
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입니다.

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위 아닙니까?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 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습니다.

자리 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
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을 것입니다.

5년 임기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
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국민의 뜻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
오로지 방탄에만 혈안되어 있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습니까?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입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야당은 저를 중범죄자로 몰면서,
당장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만일 망국적 국헌 문란 세력이
이 나라를 지배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위헌적인 법률, 셀프 면죄부 법률,
경제 폭망 법률들이 국회를 무차별 통과해서
이 나라를 완전히 부술 것입니다.

원전 산업,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은 고사될 것이고,
중국산 태양광 시설들이
전국의 삼림을 파괴할 것입니다.

우리 안보와 경제의 기반인
한미동맹, 한미일 공조는
또다시 무너질 것입니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여
우리의 삶을 더 심각하게 위협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간첩이 활개 치고,
마약이 미래세대를 망가뜨리고,
조폭이 설치는,
그런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
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만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
저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고,
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법부의 판례와
헌법학계의 다수 의견임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국회의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하였습니다.

계엄 발령 요건에 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
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
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
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상황이 위태롭고
위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공직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엄중한 안보 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일에
흔들림 없이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
맞서 싸웠습니다.

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
모두 하나가 되어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계엄으로
놀라고 불안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국민 여러분에 대한
저의 뜨거운 충정만큼은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개ㅅ 아니 가세요!!
10시간 전
고 투 감옥 💁🏻‍♀️
10시간 전
구구절절 말 왜 이리 많아 그냥 쭉 내림
10시간 전
명신이랑 감옥가자
10시간 전
사과 한마디 없는게 레전드임
10시간 전
사과 있는데 읽어본거 맞으세요…?
4시간 전
우리도 하야보다는 탄핵이 더 좋을 거 같아요 👍🏻
10시간 전
국민들은 니랑 싸우고 있는데 뭔 소리를 하는거임??? 국민한테 사과나 해라ㅋㅋㅋ 12%지지율 가지고 왜이렇게 국민 타령하는거야 망상장애가 있나
10시간 전
헛된소리도 참 길게했네
10시간 전
이제 좀 나가라
10시간 전
본인이 다 삭감시켜놓고 야당이 그랬어 하는거 진짜 짜친다
10시간 전
정신병
10시간 전
대통령이나돼서 국민들을 적군으로 만드는 게 맞는 건가요 ? ㅋㅋㅋㅋ
10시간 전
리코타치쥬  ⋆ ˚。⋆୨♡୧⋆ ˚。⋆
어휴
10시간 전
모카 사주까 모카  강아지고양이성애자
안 읽고 걍 내림..
10시간 전
김태형 (金泰亨)  연탄이아빠
222
2시간 전
왈왈왈
10시간 전
다 읽으면 눈 썩을거같아서 그냥 내림
10시간 전
싸우지말고 그냥 꺼저
9시간 전
(내용 없음)
9시간 전
변명이 길다
9시간 전
긁힘당과 같이 파멸 해라
9시간 전
역대급 레전드로 한국의 명이 다할 때까지
기리기리 언급될 듯

9시간 전
JEONGHAN  하니해 ❤︎
ㅋㅋㅋㅋㅋ 예
9시간 전
와 진짜 선동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9시간 전
꺼져…
9시간 전
예 넘어갈게요
9시간 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인데 왜 국민이 뽑은 거대 야당은 국민의 뜻으로 안받음? 걍 제발 니네 거니랑 손잡고 꺼져
9시간 전
kileehwa   |ᐖ )و
vs
9시간 전
아 말 너무 많아 안 읽을래요
9시간 전
네 그러세요
9시간 전
‘^’  ☆☆☆☆
너와 함께할 국민은 없고 나는 너 안 뽑았다
9시간 전
너무 길어서 안 읽음
9시간 전
음....탄핵하세요
9시간 전
우리랑 싸운다고요?
9시간 전
헌법재판소에 믿는구석있나 괜히불안
9시간 전
국민과 싸우는 게 아니라 국민하고 싸운다는건가..
9시간 전
말이기네
9시간 전
그 위기가 니때문이라고;
8시간 전
국민과 함께 아니고 그냥 국민과 싸우고 있는 거 강은데.... 착각도 유분수지
8시간 전
멍멍멍멍멍 왈왈왈왈
8시간 전
멜띄  영웅은죽지않아요
뭐 상상속 국민이 따로 있나?
8시간 전
오하요  배고파
길다 길어. 하야 싫으면 우리가 끌어 내릴게.
8시간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첫줄 읽고 쭉 내림,, 뭘 존경하는데 끝까지 싸우겠다야 천사와 악마임????
8시간 전
제발 가라... 찌질대지 말고
8시간 전
침침당한정꾸기  #정국이형이야
어후 말많아 걍 꺼져~
8시간 전
왜 자꾸 유체이탈을 하는겨...
혼돈의 주체가 본인인데 자기와 싸운다는거?

8시간 전
ㅇㅂㄱ..... 입만 벌리면..
8시간 전
끝까지 싸우겠다는건 국민들이랑 싸우겠다는 거죠?
8시간 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나는 니가 끌려내려가기전에 니발로 내려간다그럴까봐 초조했는데 그래 잘선택했다. 🐶같이 끌려내려가봐라
7시간 전
장 규 리  가장 빛나는
국민과 against 싸우는 거 열심히 해봐라
7시간 전
정신병자
7시간 전
길어.
7시간 전
계엄은 내란이 아니라 비상 조치다<< 등의 개인 주장 말고, 앞에 구구절절 늘어놓은 것들은 다 팩트에 기반한 건가요? 제대로 알고 싶어서 서치하려는데 정확한 자료를 찾기 힘드네요,, 글구 단순 🐶소리라고 취급하기 보다는(국힘의 글은 무조건적으로 안 읽고 무시하기 등..?) 내실을 다 안 뒤에 비판하는 게 더 건설적이지 않나 싶네요..,, 암튼 팩트 자료 잇으신 분 링크 남겨주세요 ..,, 한쪽 정당에 치우친 건 빼구요..
7시간 전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331?sid=100

시리즈물로 나와있어서 쭉 보면될 듯

6시간 전
감사해요!!
6시간 전
감사합니다
3시간 전
제가하고픈말,,
3시간 전
살살살  Diet
국민 국민 듣기싫어죽겠네. 언제부터 국민 생각했다고
7시간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김건희랑 손잡고
6시간 전
앞에 읽다 말았는데 퇴진, 탄핵 집회가 야당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ㅋㅋㅋㅋㅋ?
6시간 전
요약: 마지막까지 국민과 맞짱뜨겠다
보통 미친게 아님

6시간 전
쩡사탕그램  🍭🐶 🍬
안읽음
6시간 전
한글자로 요약좀
6시간 전
십구월팔일  꽃이 피는 날 우리 다시만나요

5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분 전
길어
6시간 전
넘 길어서 읽다포기..
5시간 전
국민과 함께?
5시간 전
니 때문에 국민들 추운 겨울에 뒤지게 고생하는 중
민주당이니 외국인 간첮이니 안보니 길게 씨부렁거리지만 다 핑계일뿐 ㅋㅋ 맘 같아선 걍 단두대에 세우고 싶음

5시간 전
국민과 함께가 아니라 님 맞서 싸우고 계세요
4시간 전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만 국민이고 나머지는 반국가세력으로 치부하는 놈이 혀가 기네
4시간 전
투ㅐ
4시간 전
윤석열유튜브 댓글창보면 죄다 윤석열걱정하고 기도해준다는 댓글밖에 없어서 진짜 놀라자빠짐
4시간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저도 라이브로 보면서 댓글 꼬라지에 대한민국 미래 진지하게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4시간 전
제시 린가드  단소부는 사나이
옛날 같았으면 너같은거 광장에 끌어다가 돌팔매로 불지옥 보내는데 민주주의가 좋긴 좋아
4시간 전
어느쪽도 아닌 입장에서, 그리고 간첩 관련된 부서에서 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윤석렬 저 말 하나하나가 다 와닿긴함 여기 댓글 쭉 보니 읽을 필요도 없다고 읽지도 않고 내렸다는 댓글이 90프로 이상인데.. 너무 편향더ㅣㄴ
3시간 전
편향된 시각이 아닌 중립의 시각으로 보는것도 필요할 것 같음
3시간 전
22
3시간 전
33 이건 진짜 맞는 말임 나도 반대쪽 당 지지하지만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음 특히 정치계에선 ㅎㅎ.. 너무 한쪽 당에 치우쳐있는게 좀 심함
1시간 전
솜니  홍홍
ㅋㅋ
3시간 전
이틀전 담화도 거짓말 투성이니까 더 이상 신뢰를 안하는 거죠
간첩이니 종북이니 국만의 안전 타령하면서 왜 북한은 자극한건지 이것도 앞뒤가 안맞잖아요

1시간 전
국민과 함께 싸우는 게 아니고 국민과 싸우고 계신거 아닌지
3시간 전
혼자 싸우삼
3시간 전
계엄령 선포는 내란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모두 그날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3시간 전
JYP Entertainment  떡고와 취향이 같아 슬픈 짐승
국민과 싸울 것... with가 아니라 vs였던 것이여요
3시간 전
대단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함께가 아니라 상대겠지 말이나 좀 똑바로 해라;
3시간 전
다만세  슬픔 이젠 안녕
시르다증말..
3시간 전
간첩은 어떻게 좀 해줬으면.. 무조건 안 읽지마시고 읽어보고 찾아보고 판단하세요
3시간 전
live alive  .
멀리 안나간다 곱게 가라...지옥으로
2시간 전
이 지 안  💜
마지막까지 국민과 싸울 것.. 이 맞는듯 ㅎㅎ..;
2시간 전
그래 국짐이랑 같이 묻어줄게
2시간 전
마이노  엔씨다이노스 51번
무조건 안읽는다 하지말고...적어도 지금 흐름을 따라가기위해선 비판을해도 읽고 비판을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탄핵 찬성하지만, 이런 담화내용은 다 알고있어야합니다
2시간 전
22
1시간 전
읽어보란 분들이 있어서 차근차근 읽어봤는데 더빡치기만함
1시간 전
내란범이 불법계엄으로 국회 무력진압 시도하고도 말이 참 길다
1시간 전
결국 또 나는 잘못한 거 없다랑 자화자찬 뿐인 변명문 지겨워
1시간 전
'끝까지 국민과 싸울것'
1시간 전
ONF  프사이름 워프봉
(내용 없음)
1시간 전
우누양없  0522 AB6IX
탄핵안 가결된 후 담화인가요? 얼마전 담화랑 같은 내용같은데
30분 전
네 어제 탄핵 대결되고 나온거 맞아요
생방은 아니고 미리 녹화해둔거긴 합니다

19초 전
,^~^,  예에에에
‘도대체 2시간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2시간만에 내란을 저지해준 의원님들 감사합니다

28분 전
주제파악을 못하네 ㅋㅋㅋㅋㅋㅋ 지 반대하면 다 야당인줄 알아 ㅋㅋㅋㅋ 뭘 국민과 함께 싸운대.. 이제 저리 좀 가세요 아저씨..
19분 전
근데 ㄹㅇ예산줄이고 본인들 월급은 올렸던데...ㅎㅎ 탄핵은 찬성이지만 지켜봐야할듯
14분 전
틀린 말은 아니라면서 객관적 사고를 위해 정독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객관성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리플리증후군을 의심케하는 3일전 담화후 많은 언론이 팩트체크를 해줬음에도 같은 소리 또 한게 다예요

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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