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31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유머·감동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0055
이 글은 1년 전 (2024/12/14)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원래는 사무직 다녀서 200벌었는데 동업 제안으로 잠깐 사업했다가 일이 잘되서 한 일년동안 달에 8-900벌었거든 지금은 망해서 걍날백수임ㅋㅋ
근데 돈잘벌었던 그때 기억이 넘 강렬해서 후기쪄봄

1. 일단 씀씀이가 커짐
나 진짜 짠순이였고 쇼핑 관심없어서 계절바뀔때마다 의무적으로 옷사던 사람이었거든? 근데 귀신같이 돈 마니버니까 명품에도 눈길이 가고 한번도 보지 않던 시계 이런거 막 구경함; 월 지출이 200벌때는 80썼는데(본가삼) 800 막 넘게버니까 평균지출이 250이 됨…. 내역은 대부분 쇼핑/ 외식/ 가족들 밥사주고 선물사주는거

2. 먼가 200버는 삶을 어케 살았나 생각이 듬
지금 샹각하면 오만한 생각일수도 있는데 그땐 진짜 그랬음 어케 알뜰살뜰하게 80만쓰고 살았지싶고 친구나 남들이 큰맘먹고 애플워치샀다 명품백샀다 하는거 말하진 않는데 속으로 그렇게 비싼가?? 생각함 지금은 뭐 개털

3. 뭔가 주위에 베풀고 싶어짐
사실 그다지 베푸는 타입아니었는데 돈 잘버니까 막 가족친구한테 머 사주고픔; 특히 난 여동생이 있는데 여동생이랑 사이도 좋고 그래서 특이 동생 맛난거 마니사주고 좋은 곳 마니데려감 얘가 진짜 호강했음ㅋ 그리고 엄마 생일때 환갑때 여행가고 해외가고 종로가서 엄마한테 고르라해서 금덩이고름 사주고 그랬음 기부도 원래는 가아끔했는데 막 정기기부하고 온라인으로 백넘게 기부한듯?

4. 돈을 잘버니까 더 굴리고 싶어지고 경제/ 코인/ 주식 등에 관심 많아짐
이게 차라리 그지일때는 관심도 없었는데 돈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좋은 걸 알게되고 더더 돈벌고 싶고 욕심나더라. 그래서 아침마다 경제뉴스챙겨보고 주식챙겨봄 진짜신기; 암튼 이때 쌓은 경제지식은 매우 도움이 되었음 지금은 굴릴돈도 없지만

5. 먼가 또래랑 다르다는 의식이 생김
이건 오만한 2번 생각이랑도 상통하는데 내가 저돈을 20대 후반에 벌었거던 그니까 내 주위는 다 아직 학교다니거나 막 알바하고 이제 신입 취업하고 그래서 많으면 200벌었어 근데 난 돈잘버는걸 가족빼고 아무한테도 말안해가지고 친구들이랑 주위도 다몰랐거든
그래서 막 만나면 같이 떡볶이 먹고 커피먹고 평범했는데 그걸 뿜빠이하는걸보고 뭘 또 나누나해서 걍 내가 다 내버린적 몇번있음 그리고 친구들이랑 여행거도 난 해외가고픈데 얘네는 돈없으니까 국내가자고 그러고 그러니까 좀 시시해지더라 친구 한명이 기를 쓰고 옷사는데 깎는거보고 좀 질리고? 지금 돌아보면 약간 선민의식 초입인듯 싶음
남친도 이때 돈없어서 쪼달리는거보고 맘식어서 헤어짐

6. 돈잘버는건 걍 모두에게 비밀로 하는게 나음
가족한테만 알렸는데도 은근 뭔가 내가 뭘 사주길 기대하더라 그리고 친구들도 내 씀씀이 커지니까 뭔가 부러워하고 은연중에 질투하는거 느껴졌음.. 그래서 나중에는 걍 산것들도 다 숨기고 받았다함 절대 남잘되는거 좋아하는 사람없어 이건 진리


암튼 걍 별거없는 후기임… 돈 좋긴하더라 근데 잘못하다간 부자가 왜 싸패되는지 알거같았음

대표 사진
직딩임
헐 어떤일 햇던거야???
1년 전
대표 사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아이스크림 하나만 달라고하고싶네오...
1년 전
대표 사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근데 사업하려면 초기 자본 안들었어...?
동업한 사람이랑 갈등은 없었는지 궁금,,,

1년 전
대표 사진
헬로에부리완
전 직장동료도 20중후 인쇼사업 대박났을때 백화점 가서 사고싶은 거 다 샀다했었는데
1년 전
대표 사진
마피아  SVT, PLAVE
저도 잠깐 8-900 벌었던 때가 있었는데 본문 다 받아요 씀씀이 커지고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 그러면서 주변에 막 베풀고 싶고 가족들 비싼 밥 사주고 용돈 턱턱 주고 어차피 돈 있으니까 몇 백정도는 ㄱㅊ다면서 주식에 꼴아박고.. 다행히 미장이 대부분이어서 거의 두배 이득을 얻긴 했는데.. 지금은 그냥 안정적인 직업 그만두고 프리랜서 겸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느라 달에 몇십도 못 벌 때가 많은데도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저런 생활을 경험해본 것도 내 행복을 우선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달까..? 지금은 개털이라 일일알바도 하면서 생활비 메꾸기도 하는 삶인데 그래도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어서 만족해요
1년 전
대표 사진
닉네임15337332476374
공감. ...
1년 전
대표 사진
장재열
3 ㄹㅇ ㅇㅈ 부모형제들한테 자꾸 뭐 선물해주고
친구들한테도 팍팍 씀
그만큼 바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그러고싶어짐

1년 전
대표 사진
ㅎㅎㅎㅎㅎㅎㅎㅎ하ㅓㅓ
무슨 사업하셨나요?
1년 전
대표 사진
뿡뿡뽕
저도 그러다가 망했는데, 그 때 사놓은 가방 옷 차 신발 가전가구로 생활중입니다.. 좋운거 들고 입고 다니지만 현금은 없는ㅋㅋㅋ
1년 전
대표 사진
트라팔가 로
1년만 일한대도 저렇게 벌어보고 싶다🥲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간 한 일본인
05.15 23:22 l 조회 1628
러닝크루 단톡방 강퇴짤26
05.15 23:22 l 조회 78961 l 추천 7
서양인에게 감자탕이 위험한 이유7
05.15 23:21 l 조회 21345
뷔페 왔는데 옆테이블이 자꾸 나 따라서 먹어14
05.15 23:18 l 조회 24517 l 추천 1
남편이랑 울며불며 싸웠는데 전투력 상실하고 패배함
05.15 23:16 l 조회 9182
서로 너무나 다른 둘의 다정한 투샷셀카
05.15 23:15 l 조회 1046
노르웨이의 한 교도소
05.15 23:14 l 조회 897
조선시대의 과일 도둑
05.15 23:13 l 조회 830
과거 일본에서 그려진 그림
05.15 23:12 l 조회 1394
노동자들에게만 기준이 빡센 세상
05.15 23:09 l 조회 1004 l 추천 1
무슬림이 돼지고기 먹는 법
05.15 23:09 l 조회 389
드라마 평론가도 인정한 찐 리얼드라마
05.15 23:06 l 조회 2213
창작자를 협박하는 방법
05.15 23:04 l 조회 505
챗GPT의 자화상
05.15 22:58 l 조회 1163
라면을 빨리 끓이는 방법5
05.15 22:56 l 조회 5088
순대는 내장과 함께 드세요8
05.15 22:53 l 조회 5981
귀여운 가방 메고 으데 가냐옹2
05.15 22:51 l 조회 2969 l 추천 1
내 인생 최고의 술주정은2
05.15 22:49 l 조회 794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지갑2
05.15 22:45 l 조회 3220
화장 빡세게 한 쯔양83
05.15 22:41 l 조회 137763


처음이전57585960616263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