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07869_returnll조회 3359l 1


https://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257

"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24.12.11) | 인스티즈

“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김지예 기자] 보건복지부가 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대기업 민간보험사 노조에 추천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

www.monews.co.kr



복지부 내년도 건정심 추천의뢰 공문 민간보험노조에 발송
건보노조 “민영화 시도 중단하고 장관 물어나야”
올해 정부 지원금 절반 아직도 미지급"건정심 민간보험 참여는 의료민영화”건보노조 반발 (24.12.11) | 인스티즈


보건복지부가 새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대기업 민간보험사 노조에 추천 공문을 발송한 것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건정심이 공보험 결정 권한을 민간보험사에 팔아넘기고 있다”며 “의료민영화를 도모하는 조규홍 장관의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복지부는 약 160여 곳에 추천의뢰서를 발송했으며, 이 중에는 삼성화재노조와 삼성생명보험노조, 삼성화재평사원협의회노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대형 민간보험 노동조합과 산업협회도 포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추진 시도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건정심은 보험료율 결정, 급여·비급여 항목의 전환 등 실질적 보장성확대 및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위한 정책결정에 중요한 역할과 책임이 있는 곳”이라며 “국민과 정부, 공급자(의료기관) 및 가입자의 의견을 조율하여 공익적 관점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을 결정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간영역 개입 계획만으로도 민간보험사를 위한 의료민영화 추진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도 의료민영화 일환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법안은 신의료기술평가를 유예해주는 대상을 현행 ‘비침습(피부·신체를 관통하지 않는) 진단기술’에서 진단과 치료를 모두 포함한 ‘비침습 의료기술 전체’로 확대하고, 유예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내용으로,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했다.

노조는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은 우울증치료앱, 집중력향상 학습기 등 의료기술·기기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손보험을 통한 국민 의료비 지출이 극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안정성 담보되지 않은 무분별한 비급여 과잉진료가 양상되고 국민들은 실험대상이 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지급해야 할 건강보험 정부 지원금 12조 1658억 원 중 절반 가량인 6조1158억 원을 회계 마감 21일 밖에 남지 않은 오늘까지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미 국민건강보험은 국민의 평생건강을 언제까지 무엇으로 지킬수 있는지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을 떨쳐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하 생략

/
여기서 드는 의문점
1. 많고 많은 보험사 중 왜 삼성만 기사에 나왔을까
2. 건보에 달라는 돈은 안 주고 디지털 우울증 앱 개발로 증발한 349억은 어디로 간 걸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오늘 당선된 사람이 하루동안 한 일 ㄷㄷㄷ.JPG585 우우아아06.04 18:1566187
유머·감동 대통령이 제일 먼저 찾아간곳.....gif430 콩순이!인형06.04 12:3585276
유머·감동 지금 가장 절망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연예인167 윤+슬06.04 11:03102672 10
이슈·소식 현재 감다살이라는 개표방송 음식 미니어처.JPG374 우우아아06.04 16:5359337
이슈·소식 𝙅𝙊𝙉𝙉𝘼 퀸내난다는 이대통령 애티튜드.JPG309 우우아아06.04 21:3951965
젊은 나이에 혜성처럼 정계에 들어갔는데 사위 삼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게3 재미좀볼 04.20 23:01 13648 0
그만 둔 매니저들도 자주 찾아온다는 연예인221 31132.. 04.20 22:59 163053
실시간 제베원 팬들 울리고 있는 사진.jpg 김미미깅 04.20 22:18 4511 0
비주얼부터 찰떡인 것 같은 새 로코 드라마 속 닉&주디 커플 미드매니아 04.20 22:14 5983 0
일제강점기 조선인-일본인 국제결혼 실태73 킹아 04.20 21:26 79270 6
이제 교수들도 포기했다는 대학 챗GPT 사용…125 아무룡 04.20 21:19 125805 5
실시간 제베원 팬콘 중계 보던 사람들이 모두 놀란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미미깅 04.20 21:16 2956 0
여성=생물학적 여성" 英대법 판결에 런던서 수천 명 항의시위 위즈덤 04.20 20:57 1436 0
현재 내 입맛이 최신입맛인지 알수있는 방법.JPG63 우우아아 04.20 20:45 81329 4
실시간 눈물바다 터진 제로베이스원 팬콘 현장 (feat. 결성 2주년) 김미미깅 04.20 20:23 9781 1
지난해 서울 신생아 7천명 난임시술로 출생4 고양이기지개 04.20 20:20 11384 0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감정 소모 심했을 거 같은 이유17 중 천러 04.20 20:19 54769 6
마크 저커버그 랩틸리언된거 이해되는 당시 상황8 차서원전역축하 04.20 20:15 8461 0
[KBO] 한화 이글스 24년 만에 선발 7연승 달승하면서 부산을 향해 갑니다13 콩순이!인형 04.20 19:40 41113 0
지금보면 어이없는 대한민국 집단광기시절.jpg12 크로크뉴슈 04.20 19:02 71283 7
실시간 아이묭 내한 콘서트 중에 티켓 찢기고 퇴장당하는 사람들 속출.jpg2 오이카와 토비오 04.20 18:59 19202 0
요즘 극우들이 돌린다는 받글 수준2 짱진스 04.20 18:48 3514 0
군필자들 PTSD 오게 하는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2005) 그러면 도와줄 수가..2 ♡김태형♡ 04.20 02:09 1336 0
내 방에 언니 옷 있는데 무서워서 말 못하겠어7 성종타임 04.22 17:00 11381 2
다정이 나를 죽일것만 같았다는 말 어떤 감정일지 말해보는 달글10 episo.. 04.22 13:06 2122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