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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국화축제ll조회 6115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5) 게시물이에요

김병주의원이 올린 오늘의 국민들 | 인스티즈

주블리 김병주님의 게시물

[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 국회 앞 도로가 말 그대로 꽉 찼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복도까지 쩌렁쩌렁 울립니다. 그럼에도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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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의원이 올린 오늘의 국민들 | 인스티즈
김병주의원이 올린 오늘의 국민들 | 인스티즈
김병주의원이 올린 오늘의 국민들 | 인스티즈
김병주의원이 올린 오늘의 국민들 | 인스티즈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 전문

(탄핵표결 두시간 전 업로드)

[ 국회의원들의 사무실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


국회 앞 도로가 말 그대로 곽 찾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담장을 넘어
복도까지 쩌렁쩌렁 울립니다.


그럼에도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반대를 택한다면, 국민의 외침을 듣지
못한 것이 아니라, 눈과 귀를 닫은 것이겠지요.


마음 같아서는 그 자리에 함께하고 싶지만,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2차 내란계엄을 시도하지 않을까,
누군가 악의를 품고 나를 테러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국회 담장 밖에 나서는 것 조차도 머뭇거리는 현실이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2차 탄핵소추 표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여러분의 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탄핵 시키겠습니다.








4성 장성급 장교 장군 출신으로서
이번에 대한민국 전 군이 개입된 것에 굉장히 분노도 했지만
한편으론 피해자로서 트라우마 남은 건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발로 뛰어가며

특수전사령관찾아가서 항복 받아내고

(나중에 설명하길 항복 받아내려고 간거라함 ㅇㅇ
전쟁시에도 적장을 먼저 처리하면 되듯 박선원 의원과

_혼자가면 위험할것같아서 두분이 가시고
유튜브라방하면서 감_

툭수전사령관 찾아가서 차분히, 조곤조곤 질문 주고받고
끝에 다시 계엄을 한다면 명령을 따르겠는가 했고
아니오 함. 군인들 시각에선 지휘권자가 항복한거나
다름없으니 그 밑계급들도 자연스레 따르게 되는 거니까 ㅇㅇ)

여기저기 제보받고 정보 걸러내고 하시느라

(김병주 의원을 비롯해 이번에 박선원, 부승찬 의원의
그 출신 지휘가 빛이 났고 빛이 나도록 일 열심히 했음.
국짐에도 김병주의원 육사 선배 장군출신 있음.
아무리 그 출신이라 하더라도 일하고 안하고 마음먹는건
본인에게 달린거라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음)


이봐 잘뽑으니까 자기들 몫 그 이상을 해내잖어ㅠㅠ

얼굴 많이 상하셨던데.. 민주당의원들, 국회의장님
몸 잘 챙겨가면서 일하시길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시간있으면 이것 좀 봐봐
>

www.youtube.com/embed/23Qa48y8NN4

ㅣ한국을 빛낸 위인들 개사해서
퇴장한 국짐 의원들 이름 집어넣음
쏙쏙 잘외워짐.ㅎㅎ









 
👍
6개월 전
다나까  강태공
💯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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