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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2732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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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땐 외모,돈,명예가 중요했는데 유럽 사니까 | 인스티즈
한국 살땐 외모,돈,명예가 중요했는데 유럽 사니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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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땐 외모,돈,명예가 중요했는데 유럽 사니까 | 인스티즈
한국 살땐 외모,돈,명예가 중요했는데 유럽 사니까 | 인스티즈


 
   
확실히 해외 있을 땐 쫓기는게 덜 했어요
2개월 전
비슷한거 같은데 ㅜㅜ 타지인이라는 프레임이 한겹 더 쌓인 느낌..... 개인적으로........ㅜㅜ
2개월 전
확실히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겉모습에 덜 신경쓰고 차별이 덜한 느낌..한국사람들은 너무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긴하죠..출근했을때 얼굴에 뾰루지 하나만 나도 “엇 얼굴에 여드름뭐야..!”하면서 민망하게 만드는데(굳이 말안해줘도 스스로 아는데)뭐 있죠
2개월 전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외모를 중요시 여기고 안여기고를 떠나서 적어도 타인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는 일은 확실히 적긴 해요. 타인의 재산 (집, 차, 명품 등)에는 크게 관심가지지도 않는것 같고... 근데 해외살아도 한국인들과 주로 교류하는 분들은 한국과 별다를바 없던데요.
2개월 전
저도 해외에 오래 살아봤지만 다 각자 장단점이 있고 본인의 성향에 따라 더 잘 맞는 곳이 있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22 전 한국이랑 너무 잘 맞아요.. 외국에서 못살거 같아여
2개월 전
33 어디서든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의 비중으로 택하면 될 듯
2개월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44 저도 해외 살지만 공감해요 그리고 본문은 충분히 한국에서 느낄 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남의 시선에 신경 안 쓰고 본문처럼 주변인들과의 관계와 행복에 집중하고 잘 살아가는 분들 많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확실히 맞긴합니다. 경쟁이 덜 치열하고 개인주의라 눈치도 덜 보고
2개월 전
외국도 신경은 써요 한국처럼 강박적이지 않을 뿐이지 ㅇㅇ 어쨌든 한국보다 눈치 덜 주고 눈치를 덜 봐요
우리나라가 진짜 눈치 엄청 주고 눈치 엄청 봄

2개월 전
그것도 맞지만.. 사실 외국인이 되는 순간 그 국가 사람들과 경쟁에서 뭔가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한국에 대해 너무나 잘 아니까 그 안에서 뭐가 잘 사는 삶인지 아닌지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내가 잘 모르는 국가다보니 져도 될만한 이유가 생기니 경쟁에 초연해지는거 같아요

2개월 전
그래도 한국이 좋움
2개월 전
해외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국가별로 중요시하는 가치관이 생각보다 엄청 달라서 해외생활 해보는 거 자체만으로도 새롭게 내 인생을 해석할 시야가 생기는 거라 추천
2개월 전
그나라도 우열 거리는거 똑같음..
다만 외국인 신분일때는 그게 나한테 안와닿고 안보이는 것일 뿐 경쟁에서 깍두기가 되는거지

2개월 전
물론 경쟁은 있겠죠 그래도 일부 한국분위디처럼 무지성 비교에 몸평 얼평은 절대 아닙니다
2개월 전
경쟁에서 깍뚜기 된다는 말 진짜 공감 ㅋㅋ
1개월 전
하울의움즥이는성  인호야 행복해라
익 23 본문 핀트 못 잡고 또 외모에 꽂혀잇네 외모 정병ㄷㄷ
2개월 전
그래도 우리나라 예전에 비해 좋아진 것 같아요 다들 의식을 조금씩은 하는 느낌..!! 무례한 거라는 걸 아는 느낌임
2개월 전
익4 익10은 저와중에도 저런 댓을 다네
2개월 전
물론 평생 나는 이방인일 것일다라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고 크고 작은 인종차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적어도 미국살 때
외모 강박은 진짜 줄어들긴 했어요.

2개월 전
산왕 이명헌  深津 一成
한국이 확실히 외모를 많이 따지긴 하는 것 같아요....기괴할정도로
1개월 전
한국은 외모든 뭐든 눈치주고 쉽게 비난해요 근데 쟤들도 다 외모 따지고 성격 따지고 다 따져요 다만 이해하고 수용하는 폭이 넓기도 하고 면전에서 대놓고 꼽주는 문화가 없을 뿐

솔직히 인티에서 뭐만하면 이러면 안되네 이건 나쁜거네 판결 내리는 거 쟤네들 입장에서 이해 안되는 거 많을 걸요

1개월 전
외국도 계층 올라갈수록 다 따져요 외국에서 행복한 사람들 대부분 평범한 중산층쪽에 자리 잡은 경우가 많아서 신경 안 쓰는거 같고 행복한거임. 한국은 계층 상관없이 모든걸 다 따지는게 일반적인 경우가 많은거 같긴 함. 그렇다고 외국이 안 따지는건 아님 걔네가 우리보다 더해요 계급제인 나라 아직 많이 남아있음 특히 유럽. 대놓고 신분제인 곳들. 근데 외국인에게는 걍 신경 안 쓰니까 그 잣대 안 들이밀어서 그런거. 외국인이 그 바운더리 안에 들려하면 당신 본국에서는 어땠냐고 다 물어봐요 ㅋㅋㅋ 외국이 유토피아는 아님. 사는곳이 계층이 어딘지 포기할건 포기하고 가질건 가지는 그 선택이 만족하냐 아니냐를 결정짓는거 같음. 어쨌든 외국인은 그 나라에서 2등 시민인 경우가 대다수니까 그게 이민자든 유학이든 외노자든. 사람 사는데 다 똑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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