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공짜가 좋아?" 면박…선결제 의미 퇴색시킨 가게들[이슈세개]
세계 이슈를 세개만 콕! 1. '선결제'가 새로운 집회 문화로 등장한 가운데 일부 자영업자들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 시민들이 윤석열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소에 '연하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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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여러 사람이 몇백 인분을 선결제한 매장에 방문했다. 닉네임을 말하니 '그거 아니라고요. 그렇게 공짜로 먹고 싶어요?' 하는데 속상했다"고 밝혔다.
"한 김밥집은 줄을 1시간씩 선 사람들이 수량이 남은 닉네임을 못 찾았다고 그냥 다 보내더라", "선결제가 많은 프랜차이즈 매장이었는데, 닉네임 여러 개를 말해도 '그분들 것은 없어요'라고만 했다. 선결제가 다 나간 것은 아니라면서도 무조건 남은 이름을 말하라는데…. 결국 매장에 있는 사람들 다 사먹었다"는 후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