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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 | 인스티즈

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기자메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정국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7일 탄핵소추안 폐기로 불확실성이 커지자 정부 부처도 갈팡질팡하고 있다. 공무원들 사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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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삼켜버린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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