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뇌잘린ll조회 3861l 1

윤석열 탄핵했지만... 1월에 큰 위기 온다 | 인스티즈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한국은 지금 경제적으로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되었다. 그중 하나가 한 달 뒤인 2025년 1월 20일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할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의 경제와 무역에 몰고 올 위기이다.

그런데 지난 3일의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한국이 이러한 위기에 대비할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

특히 불확실성이 높은 트럼프의 핵심 의제들은 정상급 외교를 통해 조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탄핵 정국은 이 모든 가능성을 중단시켜 버렸다. 그래서 이번 비상계엄은 특히 한국 경제에 깊은 상처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국에 투자를 포기한 한국 경제

윤석열 탄핵했지만... 1월에 큰 위기 온다 | 인스티즈

지난 6일 의 기사 'Why Yoon Suk Yeol’s Desperate Stunt Is A GDP Killer For South Korea'포브스 사이트 캡처

 


지난 6일 미국 경제 매체 는 한국이 트럼프의 백악관 귀환으로 이미 고난의 2025년을 맞이하고 있었는데, 이번 계엄으로 상황이 훨씬 악화되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윤석열의 극단적인 행동은 "세계 투자자들에게 한국과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골든타임을 대비할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입증해 준 것"이며, "아시아 4번째의 가장 큰 경제 규모인 한국을 밑바닥으로 추락시킬 것"이라고 했다. 의 이런 진단을 반박할 수 있을까?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3일 매출액 상위 500대 국내 대기업의 내년 투자 계획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의 68%가 2025년 투자 계획을 아직도 세우지 못했거나 계획이 아예 없다고 했다. 10곳 중 7곳이 투자 방향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로 2025년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가 컸다.

 


그런데 하필 이 조사 결과를 발표한 날, 돌발적인 비상계엄이 선포되면서 기업들은 신규 투자는커녕 이미 세운 투자도 보류해야 할 비상 상황에 직면해 버렸다. 한국에 긴급한 골든타임이 탄핵 정국에 갇혀 버린 것이다.

 

 

 


트럼프에게 한국은 동맹이 아닌 적수(敵手)

윤석열 탄핵했지만... 1월에 큰 위기 온다 | 인스티즈

 

더 구체적인 예로, 11월 21일 미국의 외교 싱크탱크 '미국외교협회'는 홈페이지에 트럼프 행정부 준비팀이 동맹과 적수(敵手)를 어떤 기준으로 분류하는지를 공개했다. 그 기준은 ▲ 미국과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 ▲ 방위비 분담 수준 ▲ 미국 국채 구입 규모 ▲ 환율 조작국 여부다.

이 기준들에 따르면 트럼프에게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에서 사상 최대 흑자를 보았고, 미군 방위비 분담금은 너무나 적고, 중국, 대만 등과 함께 환율을 조작해 온 환율관찰대상국이다. 11월 14일 트럼프의 백악관 귀환을 앞두고 미국 재무부는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따라서 트럼프에게 한국은 동맹이 아니라 적수에 가까운 나라다.

 

 

,

,

,

중략

.

.

.

 

그러나 윤석열 정부 949일간 한국 정부는 아무것도 대비하지 않았고, 윤석열의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경제 상황은 더 취약해졌다.

 

 

 

 

[오기출의 기후 리터러시] 트럼프가 한국에 몰고 올 위기…계엄에 골든타임 놓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방탄 뷔 닮았다는 오혁 결혼상대.JPG263 우우아아12.19 19:15113510 8
이슈·소식 현재 미감 미쳤다는 박보검 굿즈.JPG463 우우아아12.19 18:0795152
유머·감동 노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26살 무식 논란89 널가12.19 16:3798419 2
이슈·소식 배우 고윤정,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참고인 신분으로 출석68 우우아아12.19 22:1087576 0
이슈·소식BTS(방탄소년단) 폭로에 대한 마지막 글!! [이메일접수]140 방사부0:5542019 42
배우 고윤정,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참고인 신분으로 출석68 우우아아 12.19 22:10 87998 0
무신사 & 사우스 코리아 파크 팝업스토어 취소 된 이유53 모니밍 12.19 22:10 37168 9
소리 못 듣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돈이 필요했던 아이돌 제작자 미드매니아 12.19 22:07 1435 0
이준석 "김무성 비대위 가면 대선주자 안철수 띄울 것”1 빅플래닛태민 12.19 22:05 637 0
소심한 사람이 감자를 안 먹게 된 이유.jpg1 파파파파워 12.19 22:01 5786 0
계엄 5 일 전 믿는 것이 있으니 막 나갔던 국방장관1 짱진스 12.19 21:57 1660 1
일반인한테 천만원 빌리는 연예인들16 애플사이다 12.19 21:44 22260 0
홍준표 "대한민국 국민이 범죄자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나"3 카야쨈 12.19 21:40 1124 0
하루 100통 넘는 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8급 특별승진13 삼전투자자 12.19 21:26 15991 0
천공이 2025년 가을에 통일된다고 예언함7 까까까 12.19 21:12 16447 0
시미켄이 고급 외제차들 처분한 이유 박뚱시 12.19 21:11 4331 0
🚨점점 기괴해지는 롯데리아 사태🚨80 우우아아 12.19 20:32 67043 13
남자아이돌 장발 VS 단발 헤어스타일 고르기 철수와미애 12.19 20:30 729 0
강력사건 현장 7년 누빈 래리... 30646.. 12.19 20:14 1642 1
아파트 공사장 38층서 추락한 근로자 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7 헤에에이~ 12.19 20:07 13630 1
언론인 4164명 "국회는 윤석열 탄핵안 반드시 가결하라"2 하품하는햄스터 12.19 19:45 1034 2
자식 공부 잘 하게 하는 방법4 solio 12.19 19:27 4816 3
방탄 뷔 닮았다는 오혁 결혼상대.JPG263 우우아아 12.19 19:15 113772 8
BTS(방탄소년단) 폭로에 대한 개인 입장과 추후 진행196 방사부 12.19 19:02 76976
스타벅스에서 은근슬쩍 사라진 메뉴..jpg38 쟤 박찬대 12.19 19:00 24298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