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56710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맑은눈의광인ll조회 9978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0) 게시물이에요

"욕망 억제할 수 없었다" 여중생 상습 성폭행한 교장…열도 발칵 | 인스티즈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일본의 한 중학교 교장이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은 지난 9일 도쿄 네리마구립 미하라다이 중학교 전 교장인 기타무라 히사요시(57)가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혔다며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기타무라 전 교장은 14년 전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할 당시 14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앞서 다른 여학생의 나체 영상이 담긴 비디오 등 여러 외설스러운 영상을 교장실에 보관해왔던 것이 들켜 아동 성매매 및 음란물 금지법 위반(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를 하던 경찰이 기타무라가 다른 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할 때인 2010년 당시 14세였던 여학생을 성폭행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준강간 혐의로 재구속됐다. 그가 소지했던 외설 동영상 중에 성폭행 당시를 촬영한 비디오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에서 그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 "여학생을 좋아해서 욕망을 억제할 수 없었다"면서 "그 학생이 거부할수 있었는데 나를 받아들였다"며 무죄를 거듭 주장했다.

그러나 피해 학생은 10여년 전 당시 동아리 활동 고문이었던 전 교장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선생님은 절대적인데 저항하기가 무서웠다"고 증언했다.


"욕망 억제할 수 없었다" 여중생 상습 성폭행한 교장…열도 발칵 | 인스티즈


재판부는 "압도적인 위계질서를 배경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악성이 강한 마사지 등 거짓 해명을 내뱉으며 자신의 행동을 확대했다"며 "학생을 보호해야 할 학교에서 이뤄진 행위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정신적 피해는 엄청났다"면서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이 10년을 구형했지만 그보다 1년이 줄었다.

.

.

.

.

.

.

.

.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1341




 
😠
6개월 전
호두찡  건강하게 오래 살자
그럼 그시기 잘러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공기 아깝게 지껄여
6개월 전
9년.. 정신적 피해 신체적 피해에 대한 게 고작 9년이라니
6개월 전
여기나 저기나 제발 피해자분이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트라우마는 생각도 안 하구나..
6개월 전
거부할 수 있는데 받아들였다...
범죄자 새끼들은 죄 짓기 전에 어디 학원 가서 교육 받나?

6개월 전
저런걸 교장을 시키다니
6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일본은 범죄자 얼굴 까네요
저 늙은이는 죽을때까지 돌팔매질 당하다가 죽기를

6개월 전
세븐틴승관  🍊
저기도 문제 심각하구만.... 90년은 안되는거냐
6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잘라라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친구할인 코드 떡볶이".JPG554 우우아아07.07 16:4193675 0
이슈·소식 현재 반응 좋은 한국식 mbti 검사397 우우아아07.07 13:4296188 1
이슈·소식 현재 인용 9000개 폭발한 비빔밥 조언.JPG270 우우아아07.07 15:3794481 2
이슈·소식 현재 댓글창 터진 부모님과 연끊기.JPG215 우우아아07.07 17:2392031 2
유머·감동 펑생.. -45도에서 살래? VS 45도에서 살래?210 누눈나난07.07 18:4961259 0
플라스틱으로 타이레놀 만들기 성공했다고 함..4 우Zi 2시간 전 12191 0
폭염에 해발 1000m 등산한 50대 사망…체온 40.5도4 수인분당선 1시간 전 5881 0
처음 써보면 신세계라 불리는 것들3 꾸쭈꾸쭈 2시간 전 9497 2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jpg2 암고나고 2시간 전 4183 0
작은 호의가 불러온 삶의 커다란 변화.jpg2 칼굯 29분 전 1760 1
나오자마자 품절된 국립중앙박물관 굿즈2 칼굯 12분 전 748 0
단 6곡밖에 없는 2025년 상반기 멜론 일간1위 달력 (1/1~6/30)1 네가 꽃이 되었.. 40분 전 1093 0
65년만에 다시 나온 레트로 LG 선풍기1 칼굯 3분 전 187 0
일본산 맥주를 먹는 북한 기득권 박무열 3시간 전 2474 0
가수 DPR LIVE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라이브 방송 플랫폼 컨텐츠.j.. 31109.. 2시간 전 912 0
김풍 트라우마가 생긴듯한 셰프 서진이네? 2시간 전 1744 0
현재 레전드 상황 발생한 국가직 9급 공무원 부처티오 근황 탐크류즈 2시간 전 5573 0
은근히 있다는 팬싸가서 현타오는 케이스 제미나이 1시간 전 2037 0
"도로가 흘러내리고 있어요” 아스팔트도 더위 먹었습니다 하니형 1시간 전 3345 0
[초점] tvN은 되네…KBS가 내준 '미지의 서울' 씁쓸 색지 1시간 전 1819 0
이쯤에서 다시보는 선덕여왕 명대사 제미나이 1시간 전 924 0
사고치는 고양이.gif 두바이마라탕 1시간 전 990 0
안전거리 지키세요.gif 캐리와 장난감.. 1시간 전 754 0
자야기군서(子夜寄君書) [활협전 OST] 윤정부 1시간 전 148 0
드라마 미지의 서울 놓친 방송사 He 59분 전 4334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